주말 폭풍 육아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주말 폭풍 육아 정보

주말 폭풍 육아

본문

 

 

아.. 첫째땐 이래 신경을 안썼는데...

늦둥이.... 거의 맨투맨하는데... 장난이 아니네요.

아내가 출강하면서 대학원 준비 중이라... 도리 없이 육아를 상당 부분 하고 있는데...

결혼하면서 대학원 포기하게 되어서 미안하던터라 하게끔 하는데....

이게.. 솔직히... 너무 힘드네....

아기를 제대로 키워보지도 않았고... 나이도 먹어버려선지....

 

그래도 힘들어도.. 재밌다.

똥 치우는 것도 재밌다.

왜? 내 아이니깐요...

 

모든 아빠들.. 화이팅.

 

 

댓글 전체

힘든데 이쁜데... 역시 힘듭니다... ㅋㅋㅋ
저랑 반대시군요...
이제 첫째 초등학교 들어가고 둘째 유치원 들어가서 아빠의 육아는 이제 주말에 특별활동외엔 없는걸로.... 굳어져가지고 있을때쯤....
갑자기 신생아 육아가 웬말이냐~ 물러가라~ 물러가라~ 했는데
벌써 돌이네요... 하아....
앞으로 또 7-8년은 힘들것 같답니다. ㅋ
아.. 저는 첫째는 쉐도우맨인가 아주 조용히 커서요.. 물론 아내가 고생했곘죠..
돌이라...... 전 돌도 부럽네요... 매 시기마다 힘들죠.. 좀 제법 크기까진.... ㅜㅜ 하하..
그래도 화이팅.. 전 힘들어도 아기 때가 좋더군요..
꿈은 언제인가 이뤄진다 했습니다.
꼭 이뤄지실 거에요. 40년 뒤에 둘째 아드님께서..
아빠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해외여행 다녀오세요!
iwebstory 해외여행 1탄.. 2055년 첫 여행기.. 호호
전체 141,309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