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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LCD 하나 구입하려다... 머리만 부여잡은 사연 정보

LCD 하나 구입하려다... 머리만 부여잡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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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좋은글이 아닐듯 합니다.
 
아마도 추정컨데..... 이쪽사장이 돈을 회전을 잘못했거나..
해서 뭔일이 생겼지 않나 싶긴합니다.
 
웃긴건 거기서 일하시는분이 정신장애이신분 같습니다.
 
장애이신분을 탓하는게 아니라.. 전화일을 장애가 있으신분에게 맡긴다는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녹음기와 동일하게 주어진 말만 계속 말씀하시더군요..
 
 
전 사장이 고의적으로 사기를 위해서 그러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LCD 모니터를 간만에 좋은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보유하고 있던 여러가지들은 좀 처분하고.. 거금.. 376,500원을 들여서.. LG 에서 나온
 
L1970HR 을 구입코자.
 
돈을 입금했으나... 보기 좋게 때이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서울보증보험인가 거기 가입이 되어 있더군요..
 
하여간.. 보험을 통해서.. 택배비를 뺀 3500원은 일단 때이는거고.
 
기본금액인 373,000원은 돌려받는데.. 보름이나 있어야 한답니다. 결국.. 20일 넘도록
돈은 돌고 돌아 누군가의 주머니에 있고
 
전 모니터도 없이.... 컴퓨터만 덜렁(?)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뭔.. 어차피 세컨용이라서 상관은 없다지만.. 때때로 필요하기에..
 
하여간..
 
 
이 사이트는.. 매우 위험합니다.
 
파워룩 이라는 예전이름에서 이름까지 바꾼것을 봐도 예전에도 비슷한 경우를 하지 않았나 싶고요.
 
위치는.. 용산쪽이라고 해 두었지만..
 
열심히 역추적해보니.. 파주시 파주리 398번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즉.. 파주에 위치해서.. 용산근방에 전화기만 돌려두고.. 옥션등에.. 선전후에..
 
돈만 받고.. 일단.. 보내준다고 말하며서 계속 돈을 쥐고 있는... 신종 기법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행여나 옥션에서도.. 이쪽을 보시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금결재 매우 위험하다는것과
 
다나와쪽에서 링크를 따라 가시더라도.. 현장판매가 되는곳을 꼭 선택해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현장판매가 안되는곳은 이렇게 다른곳에 위치하면서.. 전화만 돌리거나 해서
 
판매를 하나 봅니다.
 
 
 
 

댓글 전체

전 아직까지 사기는 당해보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조심해야 되겠군요.
하기...전에 LCD 사면서 돈 입금했는데 주문한 물건이 아닌 다른 물건을 보내군다고 하더군요.
다른 물건 주문한 걸로 알았다고 하면서리...
바로 환불받긴 했는데 그 사람도 통화 할 때마다 말이 달라지더군요.
모두 조심하시기 바래요. ^^
인터넷 쇼핑몰 사기는 아마 세계적인 추세인거 같습니다. 여기 뉴질랜드에서도
한 전자제품 쇼핑몰이 몇 억을 해먹어서 언론에 크게 난 적이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일을 당할 뻔하다가 조심한 덕분에 모면한 적 있습니다. 조심들하세요.
사기꾼, 도둑, 날강도... 이건 결코 없어지지 않을꺼 같습니다. 인간 역사가 지속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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