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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뮤죤의 마지막 인사말~ ^^ 정보

뮤죤의 마지막 인사말~ ^^

본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그누인들의 정감어린 컴퍼니 운영에 감동을 받았어요.
 
따스한 정감이 많이 오가는 사이트군요.   저또한  그누인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듯 합니다.
 
일부 캐릭터의 엉뚱한 모습을 보시고 실망하신분들도 많고. ^^
 
힘을 실어주신 분들도 많은듯 하네요. ^^
 
 
일부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셨기에... 저또한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 가입한 날을 기준으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누보드에 접속을 하였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취미생활인 으로써..   그누에 접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포인트.. ^^  쓰지 않고 모았으면...   어마 어마한 금액인데..
 
조금뿐이 없네요.    질답란에 제가 긍금한거 1착으로 답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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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몰 관련 선물에 대한 약속.. 해명서.
ㄱ. 최초 10인중 7분이 최종선물수락을 하셔서... 실제로 제공을 하였습니다.
 
ㄴ. 나머지 10분에 대한 약속.
   - 나머지 10분에게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이미 db 를 세팅하였습니다. 하지만 관련된분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잠시 보루한 상태입니다. 
 
  - 공식적인 라이센스에는 저촉을 받지 않지만... 해당없체의 암묵적 입장을 고려하여 더이상 공개적인 선물 약속을 하지 않겠습니다.  
  즉, 뮤죤캐릭의 입장에선 치명적인 상처를 감수하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은 가꿈..   링크주소로 오셔서 확인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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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 처음가입할때   가입인사를 드리지 못하였지만...
 
지내오면서 너무 즐거웠기에..   떠날때만큼은  인사를 드립니다. ^^
 
 
그누보드가 전문 포탈 업체로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저또한 꾸준하게  그누보드(sir.co.kr)에 많은 사람이 올수 있도록..  음지에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댓글 전체

장가 갑니다. ..    아가씨랑 3월에 본격적으로 데이트 할려고..

ㅠㅠ  말 안할려고 했는데.ㅠㅠ

6월이전에 결혼 날짜 잡고.. 식 올릴라면..    뼈아픈 인사를 해야 해서요.

극단의 조치임을 이해해 주세요.
역시 훈훈한 그누보드.
한 1년동안 눌러살다가 다시 1년만에 찾아왔지만.... 이제 매일 찾아 와야겠습니다.
웹과 관련하여 성격(?)좋은곳. 인터넷 그 어느곳을 뒤져도 이곳만한게 없더군요^^
아...... 키텔!!
014xy 야간정액제 끊고서는 밤잠을 설쳤죠..
모뎀으로 접속하는 그 접속음.... 들을 때 마다 어찌나 흥분되던지..
텔넷이라 인터페이스 이런건 뭐 지금에 비하면 없다시피 하지만
참으로 정겨웠죠^^
에구구...  결혼할라면....이제 바쁘잖아요.ㅠ 

그누보드 하루 16시간 이상을..ㅠㅠ    아가씨...확실히 못박으면. ^^  그때를..호호호

1990년 첫 정보통신 동호회를 시점으로

하이텔 초창기의  따스한 정감

그것이 그누인에게 살아있네요. ^^

옛 시절이 그리워서.... 하루도 빼먹지 않고  그누보드를 찾아왔어요. ^^

가끔은 상업적 유혹이 있긴 했지만. ^^;;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
옙..  ^^
아가씨가 알고보니 선생님이었습니다.
처음엔 공무원이라고 하길래 싫었는데...  선생님이라고 하더군요.
더이상 미루지 말고 결혼 하자 했습니다. ^^.

아가씨한테 이리 말했어요.
" 저 사업 3번 망해서 돈 가진거 하나도 없다.    또 지금 다니는 직장 언제 고만들지 장담 못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길은 알고 있습니다.

제 솔직한 심정 토로 했어요. ;; , 
무남독녀 외동딸이랍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돼잖아요.  ^
==>>  아가씨가 오케  했습니다.
추카추카 빨리장가 가시는게 인생 잘사는 거라고... ㅎㅎ 자녀도 빨리 가지시고 못다한 꿈 다시 펼쳐보세요. 내조가 많이 힘이되시겠죠  see U again~
결혼식 예정 지역이 어디신지요?
갈 수 있으면 가겠습니다...
처음 그누에 가입하고 질답란에 글올렸을 때
말도 안되는 답변주신 뮤존님....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쓰신 글로 익숙했던 분의 인사라 넘기지 못하고 글 남깁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 되시고 빠른 시간 안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향후 다시 들어오실때 뮤존이란 닉네임은 고수 하시길 ~
그래야 빨리 알지요.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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