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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자꾸 도메인을 팔라고 이메일이 오는데... 정보

자꾸 도메인을 팔라고 이메일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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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찌해야 하죠... 천문학 커뮤니티 사이트 하나 만든다고 몇달전에 하나 사둔 도메인이 있는데, 몇년전 자기내 나이트클럽사이트 도메인이었다고 되돌려 팔라고 자꾸 이메일이 오네요... 외국인인데 지금 $500 까지 주겠다고 하는데, 이걸 어찌해야 할찌... 한번 거절하고 답장 안했더니 이제는 요구하는게 아니라 강요하는 메일을 계속 보내고 있어요...ㅡ_ㅜ 저도 필요한 도메인인데... 게다가 바보같이 domain privacy 설정을 안해서 집주소도 다 알텐데...헉...설마.. 그냥 계속 무시해도 될까요?

댓글 전체

만달러로 되겠습니까.
팔자 고쳐요 이참에..
노는 도메인도 아니고 쓰는도메인인데..
말하자면 대문을 팔겠다는건데...
팔자 고칠돈은 받아야지 ㅋㅋㅋ
무시해도 됩니다. 왜냐면 비행기 티켓 값이 비싸서... ㅋ

우선은 영어를 모른척 하면 협상 자체가 결렬될지 모르니.. 어리숙한 영어로...

함 물어보세요.

너 같으면 그 도메인을 얼마에 사겠냐? 라고..
우선 돈보다는 제 안전이...클럽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이런 사람들이 모이는 곳 이더군요.ㅠ_ㅠ;;
http://www.flickr.com/photos/diablonation/
가서 사진 함 봐보세요... 아..;;
그렇게 연관된다고 한다고 그들이 한국에 쳐들어 오겠습니까? ㅋㅋㅋ

암튼 말해보세요.
I'm already using my domain for a long time!
It's not just private.
I don't need a money! I will keep gonna using my domain.
Don't even think about it.
Can you pay $100000? Guess not. that means my domain is also very important for me.
If you keep disturbing me, i will send you words and letter to Cyber Terror Response Center.


이런식으로 적어서 보내세요^^

이미 오래전부터 이 도메인을 나도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단순히 그것은 개인용도가 아니다.
돈은 필요없다. 나는 계속 이 도메인을 사용할 것이다.
어림없으니까 그냥 상관마라 그게 편할거다.
$100000을 낼 수 있겠냐? 못할껄? 그만큼 그 도메인은 나한테 중요하다.
만약 계속 귀찮게 하거나 한다면 사이버 수사대에 너가 적은 내용들과 편지를 보고하겠다

뭐 이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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