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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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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먹거리를 위한 우리들의 선택:::청정소고기,그린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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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바른먹거리를 위해 드림팀에서 골든브랜드,GB(Green BEEF)운동을 전개 하려고 합니다.
아이디어와 많이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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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그누가족 정모때 바베큐파티용으로 그린비프를 먼저 사용하겠습니다.
일단 마루타로 뽑히신 리자언니 축하해요....제일 먼저 시식의 영광을..ㅎ
음.... 요즘 소고기의 실태가.....

우선 뉴질랜드 소를 수입해서 한국에서 3개월 이상 기르면 한국소로 표기해도  법적 제제가 없다더군요...
그리고 소고기 유통을 아무리 투명하게 만든다고 해도 사람들이 가진 선입견 때문에....

그럼으로 우선 소고기에 대한 선입견은 푼다음. (미국소 빼고....) 점점 소고기 유통에 관련된 지식을 퍼트리는것이죠,



대충 생각 해본것인데요,

소고기 도축/유통/판매 현황 및 정보를 손쉽게 접근 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요즘은 소고기에 바코드로해서 알려 준다고 하지만 바코드만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이 많이 있기때문에 확인 방법 같은것도 퍼트리는것도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맞어요..
요즘 저도 소고기에대한 정보와 지식공부중이랍니다.
제일 중요한부분을 지적 해주셨는데
"소고기 도축/유통/판매 현황 및 정보를 손쉽게 접근 .."이 부분에 대한 우리의 철저한 검증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일단 한우이든 수입소고기이든 동물성사료를 먹이지 않고 초원에서 방목한 소를 '그린비프'라 하려고 합니다.
호주,뉴질랜드 수입업체 명단도 확보 해야겠지요.
먹거리는 뭐니뭐니해도 믿음이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선 나부터 먹어야하니까...
목마른 사람이 먼저 우물판다고 고기 고픈 저부터 1근 짜리 GB운동을시작 해보겠습니다.
많이 먹지는 않지만 고기를 좋아하기때문에,,그렇다고 집에서 소키울수도 없고..ㅠㅠ

...컨슈머리즘...
전세계적으로 초원에서 방목하는 소가 몇%나 될까요? 한우가 그린비프일까요?
호주의 경우 비가 안와서 대부분의 소가 사료먹고 크고 있고 한우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육류로 팔 소를 방목하면 살이 안쪄서 업주들이 싫어하죠.

그린비프? 소고기 1근에 100만원이라도 사먹을 수 있는 진짜 부자들이나 누릴 수 있는 혜택입니다.
불당님 저는 잘몰라서 그러는데 모두가 동물성사료를 먹이나요?
호주나 뉴질랜드는 상대적으로 안전 하다는데...
소고기는 포기하고 프랑스 삼겹살로 바꿔야 하나요?
프랑스 삼겹살 맛있던데..
불당님 혹시 아시는 광우병에 최소한 안전한 소고기 정보좀 주셔요.
한근에 100만원 짜리 외에는 다 그런가요?
호주나 뉴질랜드 조직을 가동해서 저도 알아봐야 겠습니다.ㅎ
(육지)동물성 사료는 대부분 금지되지만 어류 등의 골분은 여전히 허용됩니다.
소가 골분을 먹어야지 마블링이 좋아지고 육질의 맛이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에게 먹이는 사료의 어느정도가 GMO인지 누구도 모릅니다.
GMO 프로를 보니, 에탄올 뽑고 남은 GMO 옥수수를 사료로 팔더라구요.

그린을 원하시면 직접 양계, 양돈을 하시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식량이 조만간 부족해질 것이라는 것 입니다.
작은 의미의 그린=풀만 먹은고기..
큰의미의의 그린= 광우병에 최소 안전한 청정소고기..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식량부족 현실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물 까지..
고기도 일년에 한번, 곗돈 부어서 사먹야할지도..
안녕하세요?
여주 꽈배기님,,조직 좀 가동 하시지요?
불광동 휘발유님,신사동 엘피지님,목동 쌍칼님,장안동 야스리님,마포 떡갈비님,
부산 칠성판님,광주 카스님,목포 나자르님,유성 막나와님, 등등,,
또 있으시나요? 지역/별명..
흠.................. 어려운 문제군요. 어쨋든 응원합니다!
시작이 반 아니겠습니까!
더 나아질 방향을 찾자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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