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뭐 프리랜서고.... 나중에 복합 창업 예정이라..
지금의 군 가산점은 아무 상관이 없긴 합니다만...
가산점이 위헌이라 없앴었는데..
갠적으로 가산점 줬으면 합니다.
불평등하니 뭐니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진 않네요. 다 설득력 있는 소리들이니깐 쌍방..

3% 5%가 아주 치열한 경쟁 하에선 적잖은 부담인건 사실이지만...
가산점 줘도 못붙을 놈은 못붙죠..
최상위권 싸움에서 저 가산점은 파괴력이 실로 대단하긴 하지만.. 그 영향권에 드는 퍼센티지는
의외로 낮다고 봐집니다.
이미 자격증에도 일정 가산점을 주지 않나요?
주는거도 있고 안주는거도 있지만..
자격증 경우 과락 40점이고 평균 60점이면 딸 수 있는게 자격증인데....
그 정도로 전문성을 평가해줘서 가산점을 일괄 지급하는거도 엄밀히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면 점수제로 해서 점수당 가산점을 세밀하게 차별화하는거라면 몰라도 말이죠.

군필이란 것이 엄청난 뭔가가 되거나 군필하면 어른된다는 논리도 부정하는 편인데..
적어도 참고 사항은 될 수 있긴 하겠죠.
정상 제대할 경우.. 그 기간을 열심히 채우는건 적어도 한 두 가지 가치의 영속성은 인정해야함.

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