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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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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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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들이 너무 흐릇해 보이네요...




























































지금 일어나서 눈꼽이....ㄷㄷㄷㄷ
짧은 글 죄송하고요!

눈꼽좀 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교보문고 근처에 사시는 이쁜 처자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3시 미팅 4시 데이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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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희 집 근처에 교보믄고가 있는데 그곳 알바 처자가 아리따운데요~~
이쪽으로 한번 오세요~~
제가 연결 시켜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일현님을 만날려면 설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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