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가 너무 예민하네요. 정보
어미가 너무 예민하네요.본문
오늘부터 이유식을 시작한 아이들인데 엄마가 좀 예민해서 사진한번 찍기도 힘들더군요.
동물 싫어 하시는 분들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이녀석들 보고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듯 잠시
행복해집니다.
댓글 전체
ㅎㅎㅎ
새끼가 너무 귀엽네요. ^^
새끼가 너무 귀엽네요. ^^
어미 두마리가 새끼를 거의 같이 낳아서 새끼만 지금 11마리가 크고 있습니다. 2주후 모두 분양나가네요.
분양할 때 마음이 찢어지실 듯..
그래도 다 키울 수 없으니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고양이는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게 제일 문젠데..
그걸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그래도 다 키울 수 없으니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고양이는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게 제일 문젠데..
그걸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노하우가 생깁니다. 융이 있는 천으로 오전 오후 털관리 해주고 청소기 자주 돌리면 나름 살만하죠.
분양하고 나면 제 마음이야 추스릴만한데 어미들 어둥대는 눈빛이 참 보기 미안해지고는 합니다.
분양하고 나면 제 마음이야 추스릴만한데 어미들 어둥대는 눈빛이 참 보기 미안해지고는 합니다.
어미도 예쁘고 새끼도 예쁘네요.
국민(?)학생때 키워보고 못키워봤는데 혼자살면 꼭 키워보고 싶네요.
국민(?)학생때 키워보고 못키워봤는데 혼자살면 꼭 키워보고 싶네요.
전에는 새끼나면 분양이 안되서 안절부절 했는데 요즘은 모 까페를 통해 사진을 한번 올리면 일시에 다 분양이 되서 걱정이 좀 덜합니다. 분양하려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두 어미가 거주지를 옮겨 버렸네요.ㅠㅠ
고양이가 새끼 낳으면 정말 예민하더라고요
새끼 낳았다고 좀 이뻐했더니 어느날 새끼도 어미도 사라져서
한참 찾아봤는데(한옥) 옆방 빈방에 창호 뚤힌데로 이사갔더군요. 목덜미 물어서 다 옮겼더라구요 ㅋ
냥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새끼 낳았다고 좀 이뻐했더니 어느날 새끼도 어미도 사라져서
한참 찾아봤는데(한옥) 옆방 빈방에 창호 뚤힌데로 이사갔더군요. 목덜미 물어서 다 옮겼더라구요 ㅋ
냥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ㅎㅎ 귀엽네요
분양받으실분들은 와서 데리고 가시나요?
먼곳에 계신분은 데려다도 주고 가까우신 분들은 오라고도 하고 그렇습니다.
대부분 한번은 키워본 분들이 원하셔서 보내고도 마음이 편하고 그렇더라구요.
대부분 한번은 키워본 분들이 원하셔서 보내고도 마음이 편하고 그렇더라구요.
앗 저도 키우고 싶어요.. ㅠㅠ
다섯마리 드릴테니 가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