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례... 오늘자..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례... 오늘자.. 정보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례... 오늘자..

본문

나:여보세요?
상대:000씨죠?
나:네
상대:아내가 사고가 나서 머리를 많이 다쳤어요?
나:네?
상대:전화 바꿔드릴까요?
나:네~~`
-----------------상대가 전화끊음---
 
다시 전화옴
 
상대:아내가 사고가 나서 머리를 많이 다쳤어요
나:위치가 어디십니까?
상대:000동(<-제가 일하는 동네)입니다. 전화 바꿔 드릴까요?
 
-----------------상대가 다시 전화 끊음--------
 
경찰청에 자녀가 다친 경우의 사례가 올라온 것을 봤는데
오늘은 제가 직접 조금 더 진화한 경우를 만났네용..
 
여러분들도 주의하세요..
 
갑자기 전화오면.. 순간 당황하게 되거든요..
말투도 많이 고쳐졌네용.....
당황하면.. 사기를 당합니다. ^^
 
  • 복사

댓글 전체

전 오늘 폰으로 전화가 와서...
받으려고 액정을 손가락으로 밀어도..
마치 고장난것처럼 안받기는 거에요.
근데 희안한것이 계속 밸이 울리는겁니다.
3~4번정도 받기눌러도 안되길래...포기~
전화를 안받은것 처럼 표시가 되더라구요.
그것도 아마 신종사기 수법인가요?
전화걸면 결제.......?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