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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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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800불(680불이라 오타난걸 배추빌더님이 정정해주심) 정도의 페이라면....
해외에 일시적으로 나가보시렵니까...?
퇴직금이나 기타 그런건 없고..
한국보다 물가가 좀 비싼 정도 전후. 총기 휴대가 가능한 주.. (재수 없이 총 맞을 순 있음)
한국 시간 기준으로 치면 10시 출근 4시 퇴근에 주 5일.
나름 좋은 조건인 듯 합니다만....
아는 지인의 대타로 들어가는건데... 문제는.. 이 분이.. 흑인들에게 두번 쯤 린치를 당했다 하네요.
잘못한건 없습니다 아주 순한 분이라.
그냥 아시아인이라...
대타를 구하는데.. 왠지 사연을 들으니 갈 맘이 없네요. 적은 수입으로라도 미우나 고우나 이 땅을 지켜야할 듯.
그나마 한국은 총질하거나 그런게 없어서 다행입니다.
이야기로 들으니.. 영화로 보는 것관 또 다르더군요.
총구가 눈에 닿았다고 상상만 해봐도.. 아찔하네요.
비록 협박일 뿐이라곤 해도...
실제 분위기가 이상해지면 방아쇠 당기겠죠. 훅 가는거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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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 취업 예정자 중 개발자 희망자 (대학 졸업 예정자 & 직업학교,학원 졸업 예정자)

해외를 타겟으로하여 공부 하거나 기관자체에서 해외를 보내기위해 공부시키는 경우가 많드라고요

몇년 전부터 큰 취업시장이 열린 것 같습니다.
브로커 끼우고 하는거 말고요. 순수 취업 말입니다.
말이 쉽지 생각보단 해외 생활 어렵습니다. 타향 살이도 어려운 마당에 해외는...
일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멘탈적 요소 때문에 돌아오는 이들이 많더군요.
임대 주택 같은 형태로 제공되고... 자신이 반 조금 넘게 부담하고 회사서 반 가까이 부담한다고 합니다.
음식이나 교통비 등 일반 생활비는 서울 기준 1.2배쯤 든다고 하시더군요..
그 분은 그랬음. 씀씀이에 따라 달라지겠죠.
문제는 주변 환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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