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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게시판에 보니 간단한 작업이 있었다.
댓글도 비어 있었다.
댓글 달고 전화하니 연락이 안되서 메일 을 보냈다.
그리곤 점심 식사 약 1시간 가량 소요..
다시 와 보니 그 밑에 다른 분 댓글이 달렸다.
의뢰자게 전화했더니 작업자 구했단다..
밥 그릇 뺏어 먹긴가.. 견적 넣을만한 작업도 아니고
간단한 작업에 첫 댓글 보고도 밑에 댁글달고 바로 컨텍 해버리는건.
난. 간단한 작업에 댓글 달렸으면 굳이 달지 않는다 첫 댓글자 게서 작업 하시라고..
흠 ..
댓글 전체
ㅎㅎ
상도덕 같은건가요? ^^;
아무튼 좀 씁쓸~~햇습니당. ㅋㅋ
살아가기 겁나네요 점심도 마음놓고 못먹는 더러운 세상 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