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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호스팅 신뢰가 가질 않네요. 정보

앱스호스팅 신뢰가 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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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호스팅 초반에 서버호스팅 베타 테스터를 모집할떄..

제가 글을 조금 늦게봐서 테스터 모집종료 직후에 메일을 드렸습니다.

답변이 오기를 앱스호스팅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면 무기한으로 공짜로 이용이 가능하시더라구요.

(당시에는 홈페이지 공모 관련 소식은 처음들었었습니다..)

어찌저찌하여 제작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갑자기 직원회의 결과 제 홈페이지는 무료로 무기한 서버 임대를 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공짜라는데 반신반의 하긴 했지만 일단 받아보기로 했지요.

헌데 받은 서버가 서버 호스팅이 아니라 가상서버더라구요.

아마 서버호스팅으로 알고 받으신 베타테스터분들도 서버호스팅이 아닌 가상서버일겁니다..

그래서 서버 호스팅이 아닌거 같다고 말씀드리니 서버호스팅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러가지로 확인해본결과.. 100%가상 서버였습니다..

여자저차해서 가상서버맞다고 인정하시고 서버호스팅은 2월 6일부터 서버호스팅으로 옮겨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좀 믿음이 깨지더군요..

호스팅사업을 하시는분이.. 가상서버와 서버호스팅을 헷갈리시는것부터 솔직히 납득이 안갔습니다..

솔직히... 제사이트가 규모가 있는 사이트도 아니고 뭐하나 특별한게 없는데..

무슨 기준으로 제 사이트가 서버호스팅 무기한 무료 임대인지도 아리송하네요..

그리고 2월6일에 서버호스팅 지원 되냐고 문의드려보니..

사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서버호스팅을 지원 안한다고 하시네요;;

만약 2월6일부터 서버호스팅으로 옮긴다는말 믿고 가상서버로 이전을 했다면 오도가도 못하게 될뻔했었네요..

서버호스팅 수요가 적은건 둘쨰치고..

사용하기로 약속한 사람은 뭐가되는건가요;;

사업하시는분이 매번 이랬다가 저랬다가 말바뀌는것도 믿음이 너무 깨지네요...

이외에도 .... 네이트온으로 대화하던중..

갑자기 직원으로 일해볼 생각 없으시냐고하시던...

뭐 이건 논외지만요.. 그래도 좀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말이죠...

보통은 채용하려는 사람을 의심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상하게 채용당하는 제쪽이 더 의심스럽더군요..

음... 앱스호스팅...

여러가지로 상당히 의심스럽고 못미더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건 저뿐만이 아니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것또한 앱스호스팅님께서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도 없구요.. 

향후 앱스호스팅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서두르는것 같습니다.

무료로 이용하려고 했던 주제에 이런 글을 남겨서 죄송하지만..

뭔가 좀 무료를 미끼삼아 놀아난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분들도 꼼꼼히 따져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ps. 앱스호스팅 대표분이 10대인가요?

댓글 전체

앱스소프트님! 윈도우2008 서버역할에 왜 메일서버가 안보이죠? 하면서 질문글 올리셨는데 지우셨더라구요.....그건 윈도우 서버 옛날부터 없었는데 그걸 물어보시더라구요....이쯤되면 대충 눈치 채실것 같네요....그리고, 직원요? 저는 없다에 한표 던집니다...직원이 많아서 혼선이 생긴다라.....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앱스소프트님 혼자서 하신다고 보셔야 할듯 하네요.....사업자 등록증은 있으신지도 조금 의문이 갑니다.....통신판매업 신고도 하셨는지......
사업자 등록증은 있다고는 하시는데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뭐 믿고 안믿고 문제가 아니라

지금 아에 날른듯하네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89658
네 저도 맨처음 초창기이다보니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앞뒤가 맞지않은 운영및 관리 그리고 매번 말바꾸기의 달인....
무엇보다 가상서버 루트암호을 공개적으로 노출시키는 행위에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더구나 그때 핑계가 직원을 징계하겠습니다에서 오나전.. OTL...

ps 앱스호스팅 대표분이 19세라고 하더군요 직원은 20대분으로 주축되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사회경험도 없으신 분들이 사업을 해보겠다고 시작해서 실패한 경우라고 봐야겠네요...

첫번째 무리수를 너무 많이 두더라구요....두번째는 대응하는것 보면 상식적이지 않다는게 이유죠....

요즘처럼 어렵다고 싸게 나오면 혹! 하셔서 사용결정하셨다가 피해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사업과 나이는 별개라 생각이 드네요...^^
어린 나이에 사업을 일찍 시작하는것은 칭찬 받아 마땅 하지만
앱스소프트 IDC 서비스에 대한 저의 생각 또한 조금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말이나 글은 한번 나오면 주어 담기 힘든데
사업을 너무 가볍게  생각 하시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서네요.

공개 게시판에 올린 글은 지운다고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앱스소프트님! 이왕 시작하신 일이니 차근차근 사업 진행하셔서 성공 하시기를 기원 해 봅니다.
보통 10대가 사업한다고하면 하지말라며 못들을 소리 다듣죠.
그 와중에도 운영을 한다는게 나쁘진 않은데
너무 무리수를 두지 않았으면 하네요. 사업은 신중할 필요도 있으니까요.
그렇죠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여러가지 실수정도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수를 대처하는 방법이 너무 실망이더군요..
직원탓으로 돌리거나...
계속 말이 바뀌거나...
어찌 저찌해도 대표란 사람이 말그대로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인데...
회사를 대표해서 직원탓이라니요....
이번에 좀 배워서 꺾이지 말고 다음에는 서비스, 광고, 품질까지 모두 잡는 오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적극적으로 지지하셨던 분들은 조금 기다려 주는 미덕도 가져보시죠. 
저는 된소리만 골라 해서 잘 안되고 있다니 미안한 마음이 드는군요.

아직 진행형이라면 준비성이 없는 부분은 탓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아주 조금씩 조금씩 좋아 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조만간 안정이 찾아 올거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전 유료로 신청해서 호스팅사용하고있는데...좀 불안한면이 있어서 그냥 테스트목적으로만 사용하려고
그누보드만 설치해놓고 필요할 때만 쓰려고 하고있습니다...10기가 무제한트래픽을 이렇게 사용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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