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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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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연락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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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 그냥 알고 지내던 분인데 
오늘 네이트온에 갑자기 나타나
잘 지내냐? 요즘 뭐하냐? 먹고 살만하냐? 몇몇 가지 물어 보더니
마지막에 잘 지내라 하고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나는 부동산으로 이번에 큰건하나 했네요. 푸훗~' 하고는 나가 버리시네요.
 
내가 뭘 이분한테 잘못했었나?
그리고 푸훗~ 에 의미는 뭘까?
아침부터 한참 생각했네요. ㅡㅜ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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