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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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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홈페이지 디자인만 하니까 힘들어 죽겠네요
 
색깔도 뭘로 해야할지 정하는 것도 힘들고..
 
만들다보면 나도모르게 느낌들이 다 비슷하게 만들어져있고..
 
무엇보다 더힘든건..
 
자꾸 살이 찐다는거-,.-
 
62kg에서
 
지금 웹디자인만 1년 째 되가는데 웹일하면서
 
현재 몸무게 82kg됨,
 
우리 엄마 내배보고 지금이라도 낳게 생겼다고
 
결혼도 안한 총각이 애생기게 생겼다고 그래가지고는 어디 움직일수는 있겠냐며 핀준주심-_-
쌍욕과 함께..
 
 
 
 
난 내가 살이 찔지 몰랐음 .
 
정말..
 
내별명 2년 전 까지만해도 병든수탉이였는데..
 
하두 몸이 비실비실 말라서 돌아다니기 안쓰럽다고 (이름이 병수인데 몸이랑 연관지어 붙임 -아 화나 ㅋㅋㅋ)
 
근데 이게 머야 내가 이젠 꿀꿀이가됫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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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일주일에 한번,한달에 한번 이라도 등산 하시면..
몸무게가 갑자기 주는 것도 문제 이지만
살이 느는 거는 등산만 다녀도 해결될 문제라 사료 되는군요..
저는... 돌아다니지 않고 앉아만 있는데 살이 안쪄요 흑...
사람들이 자꾸 비실비실 니한대 치면 뼈 뿌가지겟다 요런소리만 ㅋㅋ

국민약골 입니다 ㅠㅠ 저도 개발아니면 다 힘들어요 ㅠ 만드는건 좋아하는데 먼가 제촉하거나
아니면 또 별로 하기싫은거 하라하면 어쩔수없이 하게되는 현실이..
저도 원래 그런소리 들었거든요!!!!!!!!!!!!!!!!!!!!!!!!!!!!!!!!!!!!!!!!!!!!!!!!!!!

뻥아니고 진짜!!!!!!!!!!!!!!!!!!!!!!!!!

근데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하두 뚱뚱한사람들도 많이 놀려서 그런지
벌받은듯-ㅡ,.-
제가 제 베프중에 엄청 뚱뚱한애보고 "너 내가 생일선물로 브래지어 하나 사줄까?"이러면서 맨날 놀렸었는데..

걔가 하두 뚱뚱해서 살이 쪄가지곤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가슴이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걔랑 나랑 완전 몸을 바꿔버린듯한..

걔는 완전 날씬해지고.

난 완전 뚱뚱해지고 가슴도 나오고-_-


난 아직도 내가 살찐게 믿겨지지가 않음...
허허...그러시군요 ㅠㅠ 제가 지금 심각합니다;; 보약도 말안듣고
화성인에서 가시남 바늘남보다 더말라서 저는 현재는 너무 마른거에 힘이 듭니다 ㅠ
으악 다들 자랑을 하다니!! 용서할수가 없어!!!!! 다들 돼지신의 "꿀꿀이 살파워 빛으로 얍!!!!!!!" 저주를 받아라!!!!!!!!!!!!!!!!!!!!!!!!!!!!!!
전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비하는 편입니다.
속지방 체질이라 운동안하면 정말 죽을 맛으로 살아야 하거든욤.
천천히 걷는 운동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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