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8이 윈7보다 가볍고 좋던데..
실패작까진 아닐거라 봅니다.

근대 아직 사용을 안해봐서리...

비스타 쓰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8이 망작이란 건 MS 에서도 인정한거고...

http://news1.kr/articles/1124874

8이 망작인건 확실한데, 윈도우9는 훌륭한 OS 가 될거라고 봅니다.  (타이밍 상)

마소 타이밍 이란게 있어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9385183

그래서 저는 XP 로 버티다가 비스타 건너뛰고 7 으로 갈아탄... 물론 XP 전 ME 도 피했고.

윈도우 처음 나왔을때 부터 써왔으니 마소의 망작 타이밍을 피할줄은 압니다.

단지 이번에는 PC 판매가 곤두박질 치는등, 그렇지 않아도 위축된 PC 시장에 영향이 컸습니다.  PC 판매가 곤두박질 쳤죠.

전문가들, 파워블로거들, PC World 등, 모든 매체가 윈8 은 ㅈ 같다고 하는 바람에 지레짐작 겁먹고 윈8로 갈아타지 않고 버티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상태고...

지금 당장 notebook 이 꼭 필요하다면 저같으면 윈7 중고를 찾아볼 것 같습니다. refurbished 된 제품이나.

자칭 얼리어답터 이신데 뭐가 걱정 이신가요?
그냥 제일좋은 최신형 하나사서 쓰다가 다시 최신형이 나오면 바꾸시면 되실것을....^^

지금까지의 윈도우 실패작들이 기술적 실패작이었다면, 8은 UX적 실패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익숙하지 않으면 예전과는 다른 윈도우의 모습에 당황하시게 되고 작업 효율도 분명히 떨어져요.

기존사용성의 익숙함에서 ui에서 터치라는 개념을 점목시키다보니 ui들이 터치기반에 적절한 레아웃으과 동선이 바뀌었는데 멀티os의 어쩔수없는 문제점같아요.근데 나름 익숙해지면 괞찮은거같아요
마소도 바보가아닌이상 데스크탑에더필요한요소를 별도로 더추가하겠죠.  윈도우모바일의 점유율이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그사용자경험을 pc에서도 활용할수있는데 모바일 점유율이 고전을 면치못하니.
개인적으로 윈모바일의 터치감이나사용성은 굉장히 브드럽고 자연스러운거같아요 앱이풍부지못한단점이있지만.
다시본론으로 돌아와서 결국 사용자가 익숙해져야할 부분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