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혹시나 해서 올린 글인데 정보
전 그냥 혹시나 해서 올린 글인데본문
엄청 기분나쁘게만 됐네요.
그냥 전 웹접근성 지킴이 활동하게 되서, 혹시나 sir에도 계실까,
계시면 오프라인 교류라도 하면 좋겠다 하고 올린 글이었는데 삥뜯는 거녜, 알바녜 그런소리 들으니까 엄청 기분나쁘네요.
지방에 살고 있는 저는 웹표준으로 오프라인 교류를 하거나 세미나 등을 갈 수도 없고
회사에서도 이런 공식적인 것이 아니면 월차를 내어주지도 않구요.
이런 곳에 가면 어쨌거나 웹접근성, 웹표준, 웹 관련으로 일 하는 사람들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뵙는 자리이기에
왠만하면 활동하는(또는 활동하던) 커뮤니티 사람들을 뵙고싶었던 마음에 글을 올린 겁니다.
제가 품질마크팔이합니다, 라고 글을 올렸던가요.
기관에서 품질마크팔이를 하든 말든 전 상관없습니다.
그냥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뵙고, 교류했으면 했던거 뿐이었어요.
그리고 나쁘든 말든간에 어쨌거나 시행되는 제도이고, 전 그 제도덕분에 공부도 많이 하게 됐구요.
그 덕에 자리도 잡고 일 잘하고 있습니다.
sir 이상해졌다 그런 소리 들으면서 그래도 활동하던 곳이라 정도 있고 해서, 틈틈히 눈팅도 하고 근근히 글도 남길 시간되면 짧게나마 남기고 있었는데
그냥 뭔가 싶네요.
댓글 전체
뭔가 모를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기는 하더라구요.
이전글 봤는데 기분 나쁠만 했습니다...
나쁜의도의 댓글이 아니라도 조금더 생각해서 남겼으면 하네요..
기분 이해함
나쁜의도의 댓글이 아니라도 조금더 생각해서 남겼으면 하네요..
기분 이해함
하연님 글에 달린 댓글이었지만 하연님 향한 글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인증마크니 웹 접근성이니 자체가 호응을 못 받는 면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ㅠㅠ;;
모두님들 개인 생각을 적으신듯 하네요
그 동안 이래저래 정부에 당한게 많아서 과민반응이 좀 있었던듯 하네요..
부디 마음 푸시길...
부디 마음 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