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업체 정보
SI 업체본문
안녕하세요.
SI 업체가 일거리 수주해서 하청 주는 업체인가요?
댓글 전체
응용 프로그램만 있를때
SI 라고 해서 인력 파견 업체가
번성 했었습니다.
지금도 운영되는 업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웹이 뜨면서
에이젼시라고 수주을 받아서 개발해 주는 업체가 생겼고
웹 분야이지만 SI 처럼 파견을 하는곳도 있습니다.
SI 가 원래는 이 용어가 아닌데
한국에선 인력 장사하는것으로 보시면
대부분 맞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일거리 수주해서 하청 주는 업체"
이게 사내엔 개발자 한명 없고
기획자 와 영업자만 두고서
오더을 따서, 재하청을 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들은 바로는
"기획사" 라고 말하기도 하고
"컨설팅 업체" 라고도 말하는데
오더만 다서
재하청 주는 업체로
보시면 되실듯 합니다.
위의
"기획사", "컨설팅 업체" 가 전부 그런것은 아니지만
사내에 개발자가 없고, 기획자와 영업직만 있다면
맞다고 보셔도 되실듯 합니다.
단, 스토리보드만 제공 해주는 업체는
한국에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I 라고 해서 인력 파견 업체가
번성 했었습니다.
지금도 운영되는 업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웹이 뜨면서
에이젼시라고 수주을 받아서 개발해 주는 업체가 생겼고
웹 분야이지만 SI 처럼 파견을 하는곳도 있습니다.
SI 가 원래는 이 용어가 아닌데
한국에선 인력 장사하는것으로 보시면
대부분 맞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일거리 수주해서 하청 주는 업체"
이게 사내엔 개발자 한명 없고
기획자 와 영업자만 두고서
오더을 따서, 재하청을 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들은 바로는
"기획사" 라고 말하기도 하고
"컨설팅 업체" 라고도 말하는데
오더만 다서
재하청 주는 업체로
보시면 되실듯 합니다.
위의
"기획사", "컨설팅 업체" 가 전부 그런것은 아니지만
사내에 개발자가 없고, 기획자와 영업직만 있다면
맞다고 보셔도 되실듯 합니다.
단, 스토리보드만 제공 해주는 업체는
한국에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I 업체는 시스템 통합 업체입니다. 미국의 EDS가 아주 유명했고 그 짱이 미 대선 후보로도 나왔지요. 한국에서는 LG가 EDS와 합작해서 그룹사를 기반으로 SI업체를 세웁니다. 그게 지금 LG-CNS고요. 전산화와 표준화를 해야 세계 진출이 가능하다는 미명하에 대부분의 그룹사들이 SI업체를 설립하지요.
결국 그룹사 물량 위주로 SI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다 DJ 정부 이후에 정부 물량이 터져 나오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하지요. 그전에는 대부분 정규직으로 이루어진 SI 업체 개발자들이 대부분이나 IMF 이후 노동 유연화의 일환으로 시작된 비정규직이 그 자라리를 차지하게 되지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현재의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당당히 대기업 SI 업체에 다나고 있을겁니다.
정작 SI에 대해는 말 안했네요. SI는 시스템 통합의 영문 약자로 여러 곳에 분산된 컴퓨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처리한다는 의미로 메인 프레임의 발달과 함께 한 것입니다. 그 이후에 분산 시스템이 나오면서 다시 또 분화가 되기는 했지만 클라우드가 나오면서 다시 합치는 추세지요.
SI 업체는 모든 컴퓨터 관련 업무를 한 곳에 모아서 하도록 하는 것을 개발 관리해주는 회사입니다. 삼성 SDS 같은 곳은 하드웨어도 공급합니다. 삼성 그룹 하드웨어를 공급하니 얼마나 잘나가겠습니까? 한방에 선두주자인 LG를 밀어냈지요. 그러다 내부자 거래 문제로 중간에 똘마니 하나 끼우고 결국 같은 곳에 납품을 하게 되면서.......
현재 구조는 대기업 SI 업체 -> 대기업에서 퇴직한 고위층들이 설립한 SI 업체 -> 그것을 받아서 프로젝트를 하는 SI업체 이런식의 피라미드 구조가 만들어져 있지요.
정확히 말하면 맨 위 대기업 SI업체가 SI입니다.
결국 그룹사 물량 위주로 SI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다 DJ 정부 이후에 정부 물량이 터져 나오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하지요. 그전에는 대부분 정규직으로 이루어진 SI 업체 개발자들이 대부분이나 IMF 이후 노동 유연화의 일환으로 시작된 비정규직이 그 자라리를 차지하게 되지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현재의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당당히 대기업 SI 업체에 다나고 있을겁니다.
정작 SI에 대해는 말 안했네요. SI는 시스템 통합의 영문 약자로 여러 곳에 분산된 컴퓨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처리한다는 의미로 메인 프레임의 발달과 함께 한 것입니다. 그 이후에 분산 시스템이 나오면서 다시 또 분화가 되기는 했지만 클라우드가 나오면서 다시 합치는 추세지요.
SI 업체는 모든 컴퓨터 관련 업무를 한 곳에 모아서 하도록 하는 것을 개발 관리해주는 회사입니다. 삼성 SDS 같은 곳은 하드웨어도 공급합니다. 삼성 그룹 하드웨어를 공급하니 얼마나 잘나가겠습니까? 한방에 선두주자인 LG를 밀어냈지요. 그러다 내부자 거래 문제로 중간에 똘마니 하나 끼우고 결국 같은 곳에 납품을 하게 되면서.......
현재 구조는 대기업 SI 업체 -> 대기업에서 퇴직한 고위층들이 설립한 SI 업체 -> 그것을 받아서 프로젝트를 하는 SI업체 이런식의 피라미드 구조가 만들어져 있지요.
정확히 말하면 맨 위 대기업 SI업체가 SI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