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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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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보기불편한 영화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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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이드란 영화입니다.
 
핵전쟁이후 지하벙커에 숨은 인간들의 얘기입니다.
 
제목대로 극한상황에서 이 인간들은 분열되고 인간의 나약한 본성을 보여줍니다.
인간본성에 대한 주제는 늘 보기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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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좁은 공간에서 다 처리해버린 영화..
하지만 생각할 여지를 많이 남겨버린 영화죠.
한국에서의 흥행은 되지 않았고.. 뭔가 유니버셜한 것을 기대한 분들에게도 실망이었을 영화..
하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영화였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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