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복선전철 빨리 개통했으면 좋겠네요.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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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원주~강릉 복선전철 빨리 개통했으면 좋겠네요. 정보

원주~강릉 복선전철 빨리 개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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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철도 이야기 나온지 십수년이 지난것 같은데요.
참 우리나라는 철도에 투자를 너무 안해요.
강원도 인구가 너무 적은것도 원인이기는 하겠지만요.
하기사 경부선 기존 철도 전철화가 된것도 채 10년이 안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인구가 적어도 나름 면적을 따지만 국토의 한 축인데 말이죠.
주말이나 휴가철, 행락철 정체도 심하고요.
새철도가 생기면 지역발전도 더 되고요.
 
 
집이 청량리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곳이라
강원도로 자전거 여행 가는걸 좋아하는 저는 청량리역이 참 편한데요.
평창 올림픽이 4년 남았으니 그전에는 개통 하겠죠.
청량리역에서 2시간 이내로 주파하는 준고속철도로 강릉가는 꿈의 대중 교통수단을 느껴보고 싶네요.
 
 
ITX-청춘처럼 앞뒤 총 8개의 자전거 거치대 달아주면 참 고마울것 같기는 합니다.
 
 
2008년 5월 첫번째 주말에 정선 북부 여행 갔다가 강릉터미널에서 동서울행 시외버스를 탔는데 무려 5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ㅠ_ㅠ

댓글 전체

자동차 도로보다

안전하고
많은 인구 이동 가능하고
교통 체증 안 생기고
자연파괴 적고 (상대적으로 도로는 계속 늘려야 하니까)
쾌적하고
환경오염 줄고 (자동차 매연에 비하면)
 
그럼에도 도로를 훨씬 많이 뚫는 이유는?
한가지가 있지 않을까요... 초기 투자비

주말과 향락철 도로 막히는 것보면 국가의 도로 정책은 정말 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그렇고 차량 판매와 유류소비등으로 인한 세수증대와 대기업밥그릇 챙겨주기도 중요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철도 투자좀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차도 없고 차량운전을 안해서 천상 대중교통수단 이용해야 하는데 강원도쪽은...
그나마 저는 서울이라 상황이 그나마 낫지만

정선터미널에서 20살정도 되어 보이는 젊은 남자사람 둘이 시간표 보더니...
인천가는건 없네? 어떻게 가지? 하면서 고민하더군요.
노선과 차시간 때문에 동서울터미널행 버스 타더군요.
그리고 전철 1시간 넘게 타고 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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