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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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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될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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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도 없고 기상도 좋았던 평온한 바다에서

일부로 뒤집을려고 작정을 하지 않은 이상 그 큰배가 뒤집어지는게 납득이가나요?






댓글 전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원래 시한폭탄이 다름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을뿐, 그 장소에 도달해서야 사건이 발생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어떤게 진실인지...정말 답답하네요...
대충 듣기로는 키를 돌렸는데 자기 생각보다 훨씬 많이 돌아갔다 이런 진술은 있더군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화물 고정이 되지 않아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네요..
원래 배는 키를 이빠이 돌려도 충분히 안전할 정도까지만 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봅시다.. 당신이 배를 가지고있는데 계속 적자고 배도 낡아가고 있어요

그 배에는 보험을 든든하게 들었어요...

가라앉으면 돈이 나오고 사망자가 생길수록 많이 나와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과 목적이 맞고 윈윈해요..

어떻게 할까요?
문제의 해답은... 숨기고 있는 최초의 사고 발생 시간과 통신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전문가는 그러더군요. 불법 개조 좀 했다고... 과적 좀 했다고... 넘어지면 "그것은 배가 아니다"라고 단언하더군요.
어느 분은 또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원래의 항로가 아닌 얕은 바다를 통과하기 위해 배 밑창의 (균형을 잡아주는) 물을 빼고... 공기를 주입해서 배를 위로 띄웠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균형이 맞지 않아 넘어졌다.
그런데 이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천안함 사건 때의 바다보다 더 깊다고 하니까요?

앞에서도 적은 바와 같이... 이것은 외부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불가항력 또는 불가피한 상황의 발생으로 얕은 바다 쪽으로 '피항'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4556970&cloc=joongang

이 기사는 과적을 하기 위해 평형수를 뺀 것이 아닌가 하는 내용입니다.
위에 제가 쓴 글의 일부와 같은 내용이지만 목적은 다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9374

뉴스타파에서 이것좀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정원에 문자를 보낸 이유가 무엇이고 사장이 전화로 통화한 내역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객관적으로 나오는 원인으로 침몰했겠죠

내가 말하는 것은 그 원인이란게 인위적으로 상황을 충분히 만들수있다는 겁니다.

사람들 참 단순하네
사람들 참 단순하네 <----- 어느 부분이 단순한건가요? 말씀 하실 때 조금만 다른 사람 생각해서 하셨음 좋겠습니다.
밑에 댓글에 남겨놓은 이유 때문에 그러시는 것이라면, 개인적인 생각이야(인위적인 부분) 다른 분들도 많이 있으시겠지요.
다만 각자가 생각하는 가장 타당한 이유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운전한던넘이 갑자기 실성을 해서 핸들을 미친듯 돌리고 모든 화물이 동시 한쪽으로 쏠리고 평형수를 안채워서 옆으로 쓰러졌다."

자 지금 대충 떠도는 침몰 원인 입니다.

1) 운전하던 놈이 왜 핸들을 평상시보다 급격하게 돌렸는가?
2) 배타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전속력으로 달리면서 핸들을 꺽지 않는 이상 모든 화물들이 일시에 한쪽으로 쾅 하고 쏠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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