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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세월호 사고에서 이해안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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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원인도 저는 미스테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솔직히 구조작업도 미스테리 아닌가요?

아파트만한 배가 뒤집어지면 바로 물이 꽉차는게 아닙니다.


포세이돈 영화 아세요? 그영화랑 똑같습니다. 서서히 아랫쪽 부터 차오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미스테리라 한점은 왜 사고 직후 구조대들이 안들어갔냐 이겁니다.

조류가 쌔다는 핑계는 개소리고요 물속은 다르고요

선내까지들어가면 수영장물입니다.

sir님들은 안궁금한가요?






댓글 전체

저희는 물 속을 직접들어가보지 않았기에 뭐라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이런저런핑계때문에 구조가 늦어진 점에 대해서는 뭐라 표현할 말이 없을 만큼 안타깝네요.
시계가 넉넉하지 못해서 앞이 안보이는 상황과 조류가 쌔서 못들어간다고 하니
최첨단 시대에 이런 장비조차 없다니 참담합니다.
이제 시신이라도 잘 수습해서 가족분들께 잘 인양되었으면 합니다.
허허..
왜 이런 글에 답글이 잘 달리지 않는 지가 진짜 문제죠. 초반에 뉴스로 신문으로 추리는 범죄라는 식의 협박이 있었으니...
이게 진짜 문제입니다.
정말 여기저기 이상한 점이 한두곳이 아니에요...초반 대처도 그렇고...사고 직전까지 통신내역도 그렇고...

진짜 큰 구멍이 뚫려 있는 듯 해요..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는 것은 짐작이 가지만...
그럼에도 민간 잠수사가 최초 발견했지요.
이후 언딘에서 인양을 막고 미적미적 미루다가 실제 인양한 것은 한참 지난 시간이더군요.
아래의 기사를 봐도...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다고 짐작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152.html
저는 세월호 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든 일련의 상황이 전혀 이해가 않됩니다.
사고도 어이 없고, 사고후 인명구호처리과정도 그렇고
이건 뭐 정부가 사고자들이  더 많이 죽게 만들기위해 딴짓거리와 나몰라라 딴청을 피는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허위 정보 누설과 국민 입다물게하려는 짓거리...

이건 사고가 아니라  정부 주도의 고의적인 제2의 인명대량학살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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