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님을 위한 노하우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전진님을 위한 노하우 정보

전진님을 위한 노하우

본문

제 가입년도가 2003년 5월이군요.
SIR도 오래되었군요.

바로 그때 저의 머리 스탈이 전진님의 경우와 비슷했다는 것.
허나 지금은유창화님 정도 된다는 것.
(참고 사진 냑 첫 화면  강좌하시는 분 사진 참조)

바로 비결은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먹는 대머리약.
전립선을 치료하다가 부작용으로 머리가 나서 결국 대머리약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요.
대머리약으로 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약명은 프로페시아.
전립선약으로는 프로스카(성분은 프로페시아의 5배)

가격은 하루 한알씩 기준으로 월 5만원 정도?
그래서 꼼수로 처방전으로 프로스카를 사서(2만원 이하) 4등분해서 먹는 것도 유행 중이지요.

이것이 남성 호르몬을 제어하는 것이라(대머리는 정력이 좋다?) 성기능 장애니 이런 설이 많은데 그렇다면 FDA 승인이 날리 만무하죠.
처방전없이 살 수 있을리 만무하고.
여자는 절대 먹지 말라고 나오니 100% 안전한 것 같지는 않고요.

일단 먹기 시작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거진 한달은 시체처럼 지냅니다.
명현현상이라고들 하는데 약발이 듣는 시기지요.
서서히 빠지던 머리가 줄어들고 6개월 후부터 솜털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매일 쳐다보면서 웃으면 마누라가 옆에서 보고 혀를 짭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전혀 변화가 없거든요.
그러다 1년이 지나면 까만 머리카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주 짧은.

그렇게 한 2년 먹으면서 칩거를 하다가 나타나면 친구들이 놀랍니다.
어 넌 어떻게 더 젊어지냐고.
이 자식들이 평소에 나게에 관심이 없다는 증거지요.
머리 없었던 것도 모르고.

여튼 가발도 써보고 뻘 짓 다해보다가 프로페시아를 만나고 머리가 나니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자신감 업!

일단 아기를 모두 나은 분들만 시도하세요.
혹시 모르니까.
의사들이 겁을 좀 줍니다.
위험한 약이라고.
전립선 약이 좀 센가봅니다.
아주 나이드신 분도 효과를 보고 계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댓글 전체

광고인지 아닌지 아리송~^^

어차피 유전일 것인데 너무 신경 쓰는 것 아닌가요?
어중간하게 듬성듬성 머리카락이 있는 보다는
그냥 훤~한 편이 더 보기가 낫더군요.
전체 134,672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