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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새로운 제작의뢰 시스템과 채용정보 서비스 폐쇄에 대하여... 정보

새로운 제작의뢰 시스템과 채용정보 서비스 폐쇄에 대하여...

본문

 
 
씁쓸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SIR만을 위한 제작의뢰 메뉴이고 폐쇄 결정으로 느껴지네요
 
물론 분쟁을 최소한으로 줄인다거나 거짓 제작자 의뢰자를 막자는 취지는 좋지만,
 
씁쓸하네요...
 
 
제작의뢰 신설때 저를 포함한 몇몇분들이 그렇게 복잡하게 제한을 두게 되면, 같은 글이 채용정보나
 
다른쪽 게시판으로 흘러들어갈것이다라고 글을 남겼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문제는 그때는 생각치 않으시다가 지금에와서 그냥 폐쇄해버리시면...
 
이렇게 되면 또다시 문제가 발생할 확율이 있을거 같은데요
 
또다른 게시판 QA등에 제작의뢰 글이 올라오거나, 의뢰자나 개발자들이 다른사이트를 찾게 되겠죠
 
 
씁쓸합니다...
 
 
:: 제대로된 대안을 내놓지도 못하면서 아쉬운 소리만 해대어 죄송합니다.
 

댓글 전체

SIR을 오래 지켜본 한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제작의뢰 메뉴가 참 답답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공정한 룰을 생각해 적용해 놓아도 늘 분쟁이 생기는 부분이거든요. 이용자들 잘못이 큰부분이고 관리자님 입장에서는 답답함에서 나온 결정일겁니다.  물론 이해하는 입장에서의 생각이고 사용자로서 불쾌감이나 우려가 되는 사항이기는 하겠죠. 그런데 이용자들 잘못이 워낙 잦고 큰 부분이라....
많은 변경이 있었던 부분이고 모든 불편은 이용자들에 의해 건이가 되어져 계속적인 수정이 있었죠.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0%9C%EC%9E%91%EC%9D%98%EB%A2%B0

보다 더 답답한 부분이 이용자들에게 있어서 드린 글이오니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네요. 어떤 묘안을 내어 놓아도 아름답게 이어질 부분아닐것이란 생각도....
우선 불편을 드린점 사과 드립니다.
저희쪽에서 나아가고자 방향은 SIR에서 활동이 많은 회원님들께 우선권을 드리자는 것입니다.
미리 간파를 하지 못한것은 있으나 채용정보에 제작의뢰와 겹치는 내용이 상당 부분이 올라오고 있고 시스템(체크포인트)를 거치지 않은 글들로 인해 피해가 생길것(이미 분쟁이 생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을 우려하는 차원에서 채용정보의 빠른 폐쇄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채용정보와 다르게 제작의뢰의 경우 단가를 낮추는 제살 뜯기식의 수주를 막는것과 가능한 우리 회원들끼리는 겹치지 않게 작업을 골라서 하자는 차원에서 인원수 제한을 두게 된것 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꾸준한 활동을 하시면 어렵지 않게 해당 게시판에 접근하실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아닙니다 전 제작의뢰에 안간지 꽤 되었습니다 ^^
다만 아쉽다는것입니다, 의뢰자들을 다른 커뮤니티로 뺏기거나 훌륭한 제작자들이
수주를 위해 다른곳으로 이동되는 현실이 될까봐요

거기에다가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QA등 다른 게시판으로 의뢰성격의 게시물이 흘러들어가게 된다면
그때는 어떻게 해결을 하실지도 궁금하구요

예전 SIR을 기억하면... (한창 제가 스킨제작을 위해 몰두하며 살던때...)
그때... 스킨을 올리면 수시로 새로고침 해가며 새로운 글이 있나 살피고 한마디 한마디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졌던..
거기에 오는 자신감과 스킨을 받아가는 사람들의 신뢰로 제작의뢰에서 그래도 기분좋게 수주를 받기도 하고
자게나 다른곳에서도 인정을 받던...

아... 그땐 스킨이 돈이 아니였지 그냥 즐거움이였는데

씁쓸하네요
훌륭하면서 활동을 많이 하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과감히 포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의 주제에 맞지 않는 글은 글을 이동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쳐 발견하지 못하여 그글로 인하여 분쟁등이 발생하게 된 경우는 아직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그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정 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제삶의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치는 SIR인만큼 할수있는한 최대한 모니터링에 참여하겠습니다.

그누보드6를 기대하며...
제작자 또는 의뢰자의 실력이나 신뢰에 대한 문제를 SIR이 아닌 제작자 또는 의뢰자가 직접하도록 하고
그때문에 발생한 문제는 제작자 또는 의뢰자가 직접 책임지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두어도 결국 사기들이 판을 쳤었어요.
여전히... 어떠한 경우도 어떠한 형태로라도... 발현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지금의 폐쇄성이 낫다고 여겨집니다.
장단점은 늘 공존하니깐요.... 오픈된다고 좋은 작업자들이 더 붙고.. 그럼으로 인해 의뢰자들에게 더 좋단 생각은 별로 안들어서요.
물론 전 제작의뢰 구경은 해도 참여는 안합니다. 하하... 넘 염가라...
오픈되면 더욱 염가화되겠죠... 늘 그렇듯... 개나 소나 다 할테니...
지금의 형태로 간다면 사기성이 없어지는건 아닐테지만 그래도 많이 줄어들겠죠
그만큼 제작자가 다른곳으로 떠난후겠고..
오픈소스인 그누보드는 그만큼 스킨이든 팁이든 플러그인이든 개발자들이 사라지겠죠

지금의 스킨등의 업데이트 되는 형태를 보세요...
예전의 1/10도 안되어보이지 않나요
그건 원래 줄어드는 추세였어요. 저도 쭉 지켜보면...
그리고 4보단 5로 옮겨가고.. 이런 저런...
굳이 그런거 때문에 스킨이 줄어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이번 형태로 바뀌는거 영 별루였고 실제 확 바뀌고 봤을 땐 별로 맘엔 안들었지만...
일단은 지켜보는게 나은거 같아요. 병존해도 좋을 듯 하고.. 다만 여기 저기 분산되어 글들이 올라오는건 좀 좋은 방안을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여튼 예전처럼 완전 오픈 타입은 절대로 반대합니다. 개나 소나 들어오고.. 오로지 수주에만 집착한 괴물들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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