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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성매매 알선이라나 참 정보

가족이 성매매 알선이라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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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이러니 일본에서 말도 안되는 거짓 위안부 떠드는거 아닌지..


댓글 전체

글세요.
가족이 부녀자 강제, 갈취를 했다면 모르나 가족이 사업처럼 했다면(우리나라는 불법이지만)
플레이보이, 허슬러, 그리고 여러분들의 일본 누님들 사업이 다 그렇게 하는 것 아닌가요?
가족이 물려 받고.
일본 누님들이나 술집 여성분들 싫어하는 분들만 분노해야 할 듯.
아닌것 인정합니다.
그런데 좀 그렇잖아요?
회식 자리 가기전에 물어보면 10명 가운데 8명이 술 먹는 문화 반대합니다.
그러나 회식 자리에 가면 그 8명 대부분이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한국에서는 섹스 사업이 불법인데 불법이 아닌 미국이나 일본 것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요?
물론 위 가족은 명백하게 한국법을 범한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하지요.
그런데 법이 허용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면(공창 제도) 과연 받아 들여야 할까요?

물런 전 그래도 안 받아들입니다.
사람을 사고 파는 행위 자체가 문제입니다.
돈의 대상이 되는 것에 반대하지요.
저런 사태에 대해 일반인들이 혀를 찼던 포인트는 애시당초 법제나 취향의 것이 아니라 인륜의 문제였습니다. 민선생께서 댓글 말미에서 부정하신 바의 동기와도 같지요.
네. 그러니까 아닌것은 아닌것으로 말하는 것이 맞다는 말이지요? 있을수 없는 일로 선을 긋는 일과 합리화는 큰 차이가 있죠.

부모 자식간에 매춘업 알선이면 그냥 콩가루 집안....

그냥 콩가루 집안인걸로 끝내야지 거기에 무슨 미국이 나오고 섹스문화가 나오고 공창이 나오고 해야 하나요. 저도 사 봤고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먼 미래나 과거는 그냥 그때일로 자연스레 내어 두고 지금을 사는 사람으로 말하는 겁니다.

댓글도 참....
그게 언젠 변할지 모른다는 말이지요.
인간이라는 것이.
초기 성인 인터넷 사업은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러다 성인 사업자들의 읍소에 가까운 로비에 법이 느슨해져서 성인 인터넷 사이트들이 합법적으로 밥벌이를 하지요.
(국회에서 공청회가 열렸을때 바나나닷컴인가 사장이 그랬지요. 어차피 자기들이 사업은 안해도 해외 것 보는데 국부 유출이다. 허용해야 한다고)

플레이보이나 미국 일본, 유럽 등지의 성사업은 합법이라는 이유로 모든 가족이 기업처럼 운영하지요.
그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요?

저는 그런 것을 이야기 한 것이지요.
지금 우리가 손가락질해도 사회가 바뀌고(동성애와 다르지만 인식에 있어서는 비슷하듯이) 그것이 산업이 되면 반드시 바뀌게 됩니다.
인간이 원하는 것은 돈에 대한 합법이니까요.

우리는 우리의 정치적이거나 도덕적 입장에 반해도 합법적이라면 호구지책이라는 이유로 고객의 일을 해줍니다.
우리는 어떤 기업에 반대해도 그 기업의 놀라운 금액의 사이트는 수주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입니다.

가족간의 매춘도 아닙니다.
가족이 매춘업을 하는 것이지요.
매춘이 합법화되고(아마 경제적인 이유로 그리 되겠지요) 서구처럼 그것이 기업이 되고 산업이 되면 가족 경영도 하겠지요.
단지 규모의 차이일 뿐.

저는 그것에 대한 경각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죽기 전에 보게 될 지도 모릅니다.
우리 부모네들이 못 볼 것을 보는 것처럼 우리를 보는 것처럼.

정의와 도덕성은 별개로 보입니다.

돈이 모든 것은 아닌데 우리 사회는 점점 그렇게 달려 가고 그렇게 더더욱 만들어져갑니다.

묵공님의 심기를 거스리는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합니다.
저 따위의 심기를 염두하시고 글을 쓰실 필요는 없으시고
저도 그 기사 보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당장 두발과 정신은 2014년 5월을 살고 있고 지금을
시점으로 과거로 50년, 미래로 50년 도합 100년도
못 사는 인간이란 말입니다.

각설하고 시대의 관습과 법과 윤리와 도덕을
뛰어 넘어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일 자체가 부적절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뭐가?란 의문을 가져보세요.  미래의 나도 과거의
우리도 없는데 미래의 시대관습과 다른 나라의 윤리를
들어 가족 매춘알선에 대한 부도덕한 면면을
그저 한 시대의 현상쯤으로 치부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어요?

매춘은 악입니다. 그리고 그 매춘을 알선하는 행위는
최악이고 그 매춘알선업을 친가족들간이 업으로 삼았다면
이는 패악중의 패악이구요. 비판이 아니라 현실의 패악을
말했을 뿐입니다. 저 또한 이시대의 대한민국 남성으로써
어쩌면 저들이알선해준 여자를 취했을지도 모를 일이고
 부끄럽게 생각해야 되는 일인것이란 말입니다.

이런 경계가 분명하게 존재해야 사회가 더 썩지않겠죠?
저는 정신적으로 이런 경계가 분명하게 존재해
분명 보통의 다른 인간들보다는 썩어져있지만
지금보다 더 썩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실만한 분에게 긴 글로 설명을 해야 하는 일이
짜증스럽군요.
제 뜻은 돈이 주인이 되는 사회에 우리가 이렇게 그들을 비난할지라도 역시 어느 순간에 우리 역시 그것을 당연하거나 그저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세상이 올거라는 것이죠.
그냥 비난만 해서는 안되는, 도덕의 문제가 아닌 정의의 문제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덕의 문제는 다분히 관습적인 측면이 강하고 선전과 합법이 되면 무디어 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정의의 문제는 그것이 합법이라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좀 글을 어렵게 썼나 봅니다.

가족이 매춘을 한다.
가족이 성인 사이트를 운영한다.
가족이 불량 식품 제조를 한다.
가족이 적극적인 탈세를 한다.
가족이 조폭 집안이다.
가족이 부동산 투기꾼이다.
가족이 독재를 하고 국민을 탄압한다.
가족이 불법 시디 유통을 한다.

맨 위를 빼고는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지요.
아무런 저항도 없이
걸리지만 않으면 되는.
어떤 것은 대다수 국민의 지지를 받는.

그게 성이라고 해서 달라지나요?
도덕의 문제에서 모두가 문제가 되고 정의의 문제에서도 문제가 되는데.
그런데 그런 것들이 도덕의 문제에서도 어느 날인가 사라지죠.

우리 사회는 너무 도덕의 문제에서만 모든 현상을 파악하고 분노를 하지요.
저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의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술을 못하는 사람에게 술을 권하는 사회가 정의로운가요?
본질적 동성애자에게 이성애를 강요하고 죄악시 하는 사회가 정의로운가요?
100% 불법인 포르노 비디오가 범람하는 것이 정의로운가요?

뭐 좀 횡설수설했네요.
여튼 제 본의를 알아주셨으면.
요즘 옳고 그름에 대한 정치권의 본질 흐리기에 대한  행태에 심한 짜증이 나있던 차의 글이라 예민했었고 대화를 하면 할 수록에 동, 서로 자꾸 멀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예민했던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그런 곳을 몹시 싫어했습니다.
업무 때문에 가도 상사가 있어도  박차고 나왔습니다(여자가 있는 주점을 말합니다)

그런데 어쩌다 제3지대 일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갈 수 밖에 없더군요.
증오하던 그곳에.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의 도덕성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비록 내 스스로가 그것을 즐기지 않더라도 그곳의 사람들과 친해지고 서스럼없이 되더군요.
그들을 이해해버리게 되고.

고민 끝에 나온 것이 정의의 문제였습니다.
단순하게 개인의 도덕으로는 풀 수 없는.
지금도 여전하게 고민 중이지만 정의의 문제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사업하는 그들과 돈을 벌기 위해 웃음과 몸을 파는 여자들.

사회가 그런 것이 가장 밑 바닥이 되도록 해야하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요정이라는 이름으로 룸싸롱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 가진자들의 놀이터가 되어 있지요.
보면 자매가 하는 경우도 있고 모녀가 운영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곳에 많은 사람이 투자도 하고.
돈이 되니까.
별다른  도덕적인 부담감없이.
그곳을 방문하는 돈을 그래도 쓰는 사람들도 몹씨 격의 없이 지내고.

그래서 생각합니다.
정의의 문제로 풀어야 한다고.
성이 돈을 벌고 재산을 축적하는 수단이 되는 사회는 정의가 죽은 사회라고.
도덕적으로 나는 안그래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을 방관하고 있다는 것.
왜냐면 내 동료가 그기에 참여하고 나의 상사가 그기에 참여하니까.

아직 정리가 덜 되었네요.
이제는 제3지대에서 떨어져서 그런 곳에 갈 일이 없어 생각을 멈추어서.

묵공님의 분노와 조언 깊이 새기겠습니다.
U턴 하지 말라고 백만번 이야기하고 단속하면 뭐하나요.
그냥 빨간봉 몇 개 박아두면 될 것을... 시스템(정의)의 문제다... 그런 말씀이신 듯....
술집 여성들... 일본? 다 싫습니다. 결혼하면 딴 여자 보는 것 자체가 죄악입니다.
이런 저런 핑계대는건 남자답지 못한거고요..
때문에 전 비판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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