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갑님이 점심도 안 차려주고 정보
마눌갑님이 점심도 안 차려주고본문
어제 놀러온 처남네랑 애기들 데리고 콕호몽에 갔네요.
입으로는 말로는 온갖 미안한 척 걱정되는 척을 하면서도
얼굴에 번지는 미소는 어찌할 수 없어 보이는게... 부들부들
배가 고픕니다.
아무래도 백수로 지내는 거에 대한 불만의 표시를 이런 식으로 하는가 본데... ㅠㅠ
이제 축구하러 가야되는데 어↘뜩↗하→죠↗? ㅠㅠ
댓글 전체
백수 선배로서 드리는 말입니다..^^
무조건 네~ 해야됩니다..특히 직계가족에게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에 취미생활은 무시하고 와이프님에 심기가 불편하신가도 살펴 봐야 됩니다..
그외에는 ..알아서 하실거 라고..^^
아이는 내편일거라 착각하지만 오해 입니다..^^
아직 멀은거 같습니다..^^
음..초보 백수 지운아빠님..^^
3년차 까지는 가장에 위엄을 지켜야 되는데..
문제는 통장입니다..^^
무조건 네~ 해야됩니다..특히 직계가족에게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에 취미생활은 무시하고 와이프님에 심기가 불편하신가도 살펴 봐야 됩니다..
그외에는 ..알아서 하실거 라고..^^
아이는 내편일거라 착각하지만 오해 입니다..^^
아직 멀은거 같습니다..^^
음..초보 백수 지운아빠님..^^
3년차 까지는 가장에 위엄을 지켜야 되는데..
문제는 통장입니다..^^
통장의 위엄이 가장의 위엄이군요 ㅋㅋ
백수의 취미는 설겆이와 빨래뿐.....
선택의 여지는 없음.
선택의 여지는 없음.
취미가 아니라 주업 ㅠㅠ
솔직히 주말에 점심 정도는 남자들이 해결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여러분은 지금 성기능 저하와 함께 나약해져가는 가장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조각쪼각님!!!
힘내세요! 조각쪼각님!!!
지운아빠님께서 어떻게 댓글 다는지 보려고 했는데... 묵공님께서 다 망쳐버렸어요~ ㅠㅠ
게다가 제가 성기능이 얼마나 튼튼한데 보여줄 수도 없꼬~
게다가 제가 성기능이 얼마나 튼튼한데 보여줄 수도 없꼬~
느끼고 싶네요. 그 튼튼함을.....ㅎㅎㅎ
느끼고 싶네요. 그 단단함을.....ㅎㅎㅎ
밉다... 이사람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 다녀와서 열심히 또 일하심 되는거죠 뭐~
축구 다녀오면 삭신이 쑤셔서요.. ㅋㅋㅋ
아 이사람들 30대 초반의 남자를 완전히 뒷방 늙은이 만들어버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