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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박근혜 정부 절반이 낙하산 정보

박근혜 정부 절반이 낙하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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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공공기관에서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현 정부에서 여성이 공공기관장에 선임된 경우는 전체의 7%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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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니..

도대체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안봐도..

댓글 전체

어느 정권때나, 어느 나라나 자기 사람 앉히려는 것은 사실 별 이상한 일은 아닌데요.
적절하지 않은 사람, 전문성 없는 사람을 앉힌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어느 정부든간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집권하는 경우는 없다는것이죠.

결국에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 다음에는 갚아야 하겠죠?
정말 중요한 것은 욕먹을 사안에 대해서는 손가락질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노무현씨나 김대중씨는 죽어서도 욕을 먹고 있는데 박근혜씨를 지적하지 못할일은 없다는 거죠.
공공기관에 낙하산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사람을 낙하하지 못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자체 내에서 진급형식으로 기관장이 된다면 그렇지 않아도
대부분 적자 기관들이 신의 직장이라는 어이 없는 칭호를 얻으며
지들 배불리기에 여념이 없는데...

어떤 식으로든 외부인이 필요한데 공신에 대한 은전의 형태로 이루어 지고 있으니
욕을 사발로 얻어 먹고 있는거겠지요 ㅎㅎㅎ
자신은 낙하산 인사를 안하겠다고 공언을 했지만.. 현실은 이러하다 하는 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이전 정부의 얘기가 나올 이유가 있을까요...
살아 잇는 권력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면서.. 늘 지난 정부를 빗대서 얘기하는건.. 현실을 부정하거나 호도 하는 것 밖에 더 될까요?
과거 노무현 정부때 입을 열때마다 코드인사 코드인사 하던 사람들..지난 이명박 정부와 현 박근혜 정부에게 그런말 한마디 라도 하는 사람 잇는지 궁금합니다.
코드 인사라는 말 자체가 코미디 입니다. 어느 정권이든  기여한 사람과 생각을 함께 하는 사람을 데려다 쓰는건 인지상정인데.. 문제는.. 그 사람들이 정말 그 일에 적합한 사람인지가.. 중요한거지... 주위 사람 데려다 쓴다고 다 낙하산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보는 권력은 직업입니다.
돈을 쉽게 벌기 위한 직업인것이죠..
한 나라의 국민이 같이 잘 살아 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당선만 되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돈을 모아라..
나혼자 먹으로 탈라니까 나눠먹고 걸리면 일단 버티다가 자진사퇴를 하라 징계를 당하게 되면 인사이동시 문제가 되며 연금이나 기타 제반 해택을 받지 못할수 있으니....

그러니 일단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선만 되면 이후는 그냥 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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