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만든 백신 때문에 문제가? 정보
고등학생이 만든 백신 때문에 문제가?본문
오늘 우연히 보다보니 한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만든 백신 때문에 문제가 많네요.
회사 소개인데 기본적인 "나은"과 "낳은"도 구분을 못하고 ㅠㅠ
회사 소개 동영상 인 듯 한데요, 집에 혼자 있을 때 거울보고 하는 연기가 아닌지...
젊은 학생들이 열정과 패기로 뭔가를 이뤄내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뭔가 이상하고 부조리한 어른들의 나쁜 모습을 답습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저는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서 혹시라도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전체
낳은 나은 이라....
그래도 이쁘게 봐줄만 하지 않을가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자나요
그래도 이쁘게 봐줄만 하지 않을가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자나요
그럼요. 열정과 패기 만큼은 상당히 부럽고 어여쁜 아이들입니다.
돌아보면 저 때 저는 그냥 담배 피면서 당구치고 연애 사업에나 몰두하는 그런 바보였으니... 제가 할 말이 아닌 것도 같아요^^;;
돌아보면 저 때 저는 그냥 담배 피면서 당구치고 연애 사업에나 몰두하는 그런 바보였으니... 제가 할 말이 아닌 것도 같아요^^;;
백신이라 외국 백신이 지존아닌가요 지금 출발해서 이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뭔가 공중에 붕 뜬 것 같아 보여서 학생들 힘도 내고 고칠 것은 좀 고쳤음 하는 바람으로...^^;; 백신은 역시 카스퍼스키~
포인트는 위의 카톡 대화 상황이죠?
카톡 대화에서처럼 실제로 바이러스를 뿌리고 치료해 주겠다는 식이면, 저건 배우지 말아야 할 것부터 배운..
카톡 대화에서처럼 실제로 바이러스를 뿌리고 치료해 주겠다는 식이면, 저건 배우지 말아야 할 것부터 배운..
이 백신을 설치하고 컴퓨터를 포맷해야 하는 등의 버그가 있었는데 저렇게 대응을 했다고 하는군요...
홍보동영상만 보면, 대단히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것처럼 보이는데.. 젊은 친구들이 광고기법부터 배운 듯하군요.
저 친구들 부디, 불특정다수의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하는 사업이란 걸 절실히 깨달았으면 하네요.
저 친구들 부디, 불특정다수의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하는 사업이란 걸 절실히 깨달았으면 하네요.
그러게요. 좀 아쉽고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뭘 내어 놓으면 여과과정이 없이 마구 올려져 홍보를 하게 되는 시스템먼저 고치자고 정부에 건의 하면 또 하나의 큰 벽을 세워 미련하게 운영할까요?ㅎㅎㅎ
소프트웨어 시제품이란게 매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이해는 가긴 하는데 최소한의 도덕성 정도는 갖췄음 하는 바람으로...
우연히 글 하나 보여서 올려보았습니다.^^;;
우연히 글 하나 보여서 올려보았습니다.^^;;
그냥 겉멋 부리는거 아닌가요?
카톡 대화와 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실력인지는 제가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실력보다는 좀 과대포장? 하는거 좋아하는거 같네요.
몇명이서 일하는지 모르겠지만, 뭐 사원 대리는 없음? ㅋㅋ
카톡 대화와 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실력인지는 제가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실력보다는 좀 과대포장? 하는거 좋아하는거 같네요.
몇명이서 일하는지 모르겠지만, 뭐 사원 대리는 없음? ㅋㅋ
딱 그럴만한 나이들이긴 하죠.^^
누가 제대로 된 정황 정리 된걸 올리시면 답글이 재미있을 텐데 상황을 모르는 분들의 답글을 보니 좀 답답하네요.
간단하게 말해서 저 백신이라는 프로그램이 그냥 백신이 가지고 있는 목록에 있는 파일명을 검색해서 무조건 삭제해버리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세스나 해시 검사도 안하고요. 덕분에 system32가 초토화 되는 무시무시한 물건이라는군요.
간단하게 말해서 저 백신이라는 프로그램이 그냥 백신이 가지고 있는 목록에 있는 파일명을 검색해서 무조건 삭제해버리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세스나 해시 검사도 안하고요. 덕분에 system32가 초토화 되는 무시무시한 물건이라는군요.
상당히 이슈가 어느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http://blog.naver.com/akasha91/220007147628 이 글을 보니 뭔가 정리가 좀 되는 듯 합니다.
흠.... 저거 보면서
저런 몇몇 학생들때문에.
학생때 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모든 학생들이 책임감이 없다는 고정관념이 생길까봐 안타깝네요 ㅠ_ㅠ;
저런 몇몇 학생들때문에.
학생때 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모든 학생들이 책임감이 없다는 고정관념이 생길까봐 안타깝네요 ㅠ_ㅠ;
그럴리가요?^^ 일반적으로 사업단계까지 진입하려면 책임감을 갖추지 않고서는 사실 힘들지요.
그런 부분은 충분히 평가되고 판단되리라 봅니다.
그런 부분은 충분히 평가되고 판단되리라 봅니다.
이거 생활코딩이라는 페이스북 그룹에서 한참 이슈였었죠. (한 이틀 정도 시끄러웠던 거 같은데)
때린 놈이나 맞는 놈이나 그 놈이 그 놈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었더랍니다.
때린 놈이나 맞는 놈이나 그 놈이 그 놈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었더랍니다.
그랬었군요~ 혼자서 뒷 북만 둥둥 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