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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미련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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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은 없고... 2002 실력은 거의 광전사 모드란걸 알기에...
16강이라도 꾸준히 갈 수 있으면 초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8강 그 이상은 당분간은 바라지도 않고.....
2002 지나고 나서도 결코.. 결단코.. 우리가 4강권 전력이란 생각은 없고...
거의 미친 열정으로 거의 살인적으로 도달한 것이라....
근데... 그런 소박한(?) 바램을... 홍형이 깨버렸네요.
애시당초 이번 월드컵은 기대한 바 없지만... 기대도 안했던 것에 더욱 어이가 없게 만들어준...
겉으로 보기와는 너무나도 다른... 그런.... 그런 모습들... 한 두 번이 아니죠..
그리고 한국의 부조리를 그대로 담아서 보여주는 양반이란걸 알고부턴 정까지 떨어지는...
과연.. 비주류였으면... 지금껏 축협 등이 가만 두고 봤을까 싶기도 하고... 푸풋..
1998 프랑스월드컵 때 생각이 나네요. 그땐 참 쌩난리부리며 감독을 중도 해임시키더니...
지금은 자기들 라인이라 이거지......
후후..
아직 한참 멀은 듯...

댓글 전체

감독 중엔 현역 시 뛰어나지 않은 분들도 많죠. 결국 선수=감독은 아닌거 같아요.
둘 다 잘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홍감독은 일단 기본이 틀려먹은거 같아요. 축구행정가가 꿈인 사람이죠. 답 나왔죠. 한국에서 축구행정가라..
어떡해야하는지 이미 쫙 답이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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