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벌써 세월호는 잊었나봅니다. 정보
청와대는 벌써 세월호는 잊었나봅니다.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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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덧글도, 게시글도 잘 안쓰는데 딱해서 한마디 적고 가겠습니다.
그놈의 세월호 타령 그만하세요.
게시판에 쓸 말이 없으면 그냥 적지를 말아주세요.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경주 부산외대 리조트 붕괴사건
대구 지하철 참사
성수대교 붕괴사건
전부다 이지x랄 하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여기에 매여있어야하나요?
여튼간에....ㅉㅉ
그놈의 세월호 타령 그만하세요.
게시판에 쓸 말이 없으면 그냥 적지를 말아주세요.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경주 부산외대 리조트 붕괴사건
대구 지하철 참사
성수대교 붕괴사건
전부다 이지x랄 하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여기에 매여있어야하나요?
여튼간에....ㅉㅉ
멘트가 좀 쎄시네요. ^^;;
자게는 스카이님의 게시판이 아닌것을
적지 말아 달라는건 뭔지.....
자신의 눈에 맞지 않으면, 않 보시면 됩니다.
적지 말아 달라는건 뭔지.....
자신의 눈에 맞지 않으면, 않 보시면 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매여있어야 합니까.
저도 그게 너무나 슬프네요.
청와대 및 여야에서 시원하고 확실하게 잘해주면 그렇게 매여있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스카이워터님의 코멘트를 보니 내 가슴이 더 먹먹하네요...
가난하게 태어나 한달벌어 한달사는 형태로 되어버린 지금 제자신이 너무나 화나네요
열심히 일해서 돈이라도 있다면
하던거 모두 내려놓고 당장에라도 김영오씨에게 달려가고 싶은데 말입니다.
비도오는데 오늘은 정말 술한잔 해야겠습니다...
저도 그게 너무나 슬프네요.
청와대 및 여야에서 시원하고 확실하게 잘해주면 그렇게 매여있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스카이워터님의 코멘트를 보니 내 가슴이 더 먹먹하네요...
가난하게 태어나 한달벌어 한달사는 형태로 되어버린 지금 제자신이 너무나 화나네요
열심히 일해서 돈이라도 있다면
하던거 모두 내려놓고 당장에라도 김영오씨에게 달려가고 싶은데 말입니다.
비도오는데 오늘은 정말 술한잔 해야겠습니다...
"이런 저런 사람 있다" 생각 하시고, 마음 푸셔요...^-^
아니요 스카이님글을 자세히 보세요... 저와 같은 글입니다.
이런저런 사고나도 언제나 정부는 이지x랄 하고 있다고 쓰신거 같네요
그러니 답답해하지 말고 이런글 그만쓰고 그냥 나대로 열심히 살자라고 느껴지네요
이런저런 사고나도 언제나 정부는 이지x랄 하고 있다고 쓰신거 같네요
그러니 답답해하지 말고 이런글 그만쓰고 그냥 나대로 열심히 살자라고 느껴지네요
그럼 언제까지 수수방관하며 정재계 혀가 되어져 살겁니까? 입을 닫는 길이 국가를 위한일이고 이 나라의 안위를 위한 일이라면 거기에 국민은 있기나 한겁니까? 이런 개같은 글을 내 여기서도 보게 될지는 몰랐는데 미쳐돌아 가고 있군요.
데모크라시와 시민사회가 뭔지 모르면서
그걸 이해해보겠다고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다른 글 보시면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걸 이해해보겠다고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다른 글 보시면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야 할 이유는 300명 남짓의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위해서가 아니죠.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경주 부산외대 리조트 붕괴사건, 대구 지하철 참사 , 성수대교 붕괴사건 이 사건들이 안타깝게도 불과 20년도 안 되는 사이에 모두 일어난 참사입니다.
그러나 가장 최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저 사고 때는 적어도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관계 기관에서 구조노력을 했다는 것이죠.
하지만 세월호 참사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거기서 우리의 의구심이 출발하게 됩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처음엔 이렇게 범국민적이지 않았습니다.
유가족과 일부 자원봉사자들이 위원회를 꾸려 정부를 상대로 진실규명을 요구 했습니다.
특별법 요구도 처음부터 시작한 게 아니였습니다.
청해진이란 대기업을 개인이 상대하기 어려우니, 또 우리는 우리의 보호 의무가 있는 정부가 있으니 정부에 호소 했던 것이죠.
그런데 아무도 이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비리 기업과 사고 원인을 조사 해 달라는데 여당이 반대하고 나설 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여기에 많은 의문점들이 쌓였고 관망하고 지켜보던 시민들도 조금씩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면서 점점 참여 인원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이대로 참사 원인도 밝혀내지 못하고 책임자들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이런 참사는 언제고 다시 재발 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항간에 떠도는 보험금을 위한 고의 침몰 주장이 맞다면 다음에 유사한 참사가 또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 때는 누가 희생자가 될지 모릅니다.
위에 나열 된 최근의 우리나라 참사들은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만들고 각종 재난과 규제에 관한 법률을 빈틈 없이 관리 감독 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참사들인데 그 순간 특종감에 지나지 않았고 바뀐 것이 없으니 참사가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의 이런 글에 반대의견 달리겠지만 이 문제에서 만큼은 관여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살고 싶고 앞으로 생겨날 나의 가족과 현재 나의 주변인들 또 나와 한 번이라도 인연이 스첬던 모든 한국 사람들이 안전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경주 부산외대 리조트 붕괴사건, 대구 지하철 참사 , 성수대교 붕괴사건 이 사건들이 안타깝게도 불과 20년도 안 되는 사이에 모두 일어난 참사입니다.
그러나 가장 최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저 사고 때는 적어도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관계 기관에서 구조노력을 했다는 것이죠.
하지만 세월호 참사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거기서 우리의 의구심이 출발하게 됩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처음엔 이렇게 범국민적이지 않았습니다.
유가족과 일부 자원봉사자들이 위원회를 꾸려 정부를 상대로 진실규명을 요구 했습니다.
특별법 요구도 처음부터 시작한 게 아니였습니다.
청해진이란 대기업을 개인이 상대하기 어려우니, 또 우리는 우리의 보호 의무가 있는 정부가 있으니 정부에 호소 했던 것이죠.
그런데 아무도 이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비리 기업과 사고 원인을 조사 해 달라는데 여당이 반대하고 나설 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여기에 많은 의문점들이 쌓였고 관망하고 지켜보던 시민들도 조금씩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면서 점점 참여 인원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이대로 참사 원인도 밝혀내지 못하고 책임자들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이런 참사는 언제고 다시 재발 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항간에 떠도는 보험금을 위한 고의 침몰 주장이 맞다면 다음에 유사한 참사가 또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 때는 누가 희생자가 될지 모릅니다.
위에 나열 된 최근의 우리나라 참사들은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만들고 각종 재난과 규제에 관한 법률을 빈틈 없이 관리 감독 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참사들인데 그 순간 특종감에 지나지 않았고 바뀐 것이 없으니 참사가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의 이런 글에 반대의견 달리겠지만 이 문제에서 만큼은 관여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살고 싶고 앞으로 생겨날 나의 가족과 현재 나의 주변인들 또 나와 한 번이라도 인연이 스첬던 모든 한국 사람들이 안전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을 잘 정리하셨네요 ^^
멋지십니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