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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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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분에 1명씩..한국 자*률 OECD 1위 

 

http://media.daum.net/tv/jtbc/newsroom/?newsId=20140923210409853&regdate=20140923 

 

 

 

 

죽으면 자신만 억울하고, 

희망이라는 단어처럼 희망이라는게 있으니

힘들어도 참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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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얼마나 힘들었으면 스스로 목숨까지 끊을까?
생각해 봅니다만..
자살자는 천국에 못 간다고 들었습니다..

자살까지 선택할 그 용기로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살자는 천국에 못 간다  <-----  이건 사람들이 얘기하는것뿐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시 살아난 사람들은 문턱까지만 가 봤고, 갔다온 사람도 없고 .... ㅋ
요즘 댓글 알바들의 글을 읽다 보면 "국가를 위해 국민은 희생해야 한다!"라는 뜻이 명확하거든요. 국민들이 알아서 떠나 주니 국가 시책과 맞아 떨어지는 결과는 개뿔....이런 생 지옥을 찬양하는 떠라이들과 같은 하늘을 이고 살다니....ㅉㅉㅉ
요즘 같아서는...세월호 유가족에게는 지옥보다도 못한 그런 나라가 아닐까요? 자식잃고 욕먹고 외면당하고 외곡당하고...이건 나라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똥 밭에 굴르더라도 살아잇는게 좋습니다..
오래전 아주 오래전 죽을라고 댓병으로 소주 나발불고..
목욕하고 방에 연탄 피워 놓고 이불덮고 잔적이 있었습니다..

깜깜한 밤에 풍선들이 여기 저기 보입니다..

드드득 하는 소리에 깨어 낫습니다..
할머니 께서 우리 손자 하시면서..
젓가락으로 이빨을 벌리고 식초를 넣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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