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에 사수가 없다면 다른데 알아보세요

사수가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형이 어려가지가 있을겁니다.
사수가 있다고 해서 웹디의 길을 잘 안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뒷담화 하는 경우가 있고, 회사에 불신을 가진 사수를 만날수도 있을겁니다.
큰 회사에서는 사수의 노하우가 지름길이 될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회사를 믿고, 교재 또는 구글링, 동영상으로 웹디자이너로써의 공부, 경험을 하시는것도 괜찮을겁니다.
제 생각일지는 몰라도 웹디자이너라는 직업은 애매한 경계선에 있습니다.
psd,html,css,script,jquery 전부해야 웹디자이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즉 퍼블리셔가 해야 할 코딩도 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본인의 실력과 미래를 생각해서~ 여기까지 배워야~ 실력을 갖추어야~ 웹디자이너라고 생각하네요.

회사가 작다고 미래가 없는건 아닐겁니다.
사장님을 사장으로 보시지 말고, 같은 동료다라고 생각하시고
힘을 보태주세요

좋은 예시들을 모아놓고 눈을 높여놓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신입이 생각하는 퀄리티와 업주들이 생각하는 퀄리티가 다르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지금 회사 들어올때 사수도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왔는데 어찌어찌 한게 벌써 6개월이 됐네여 ㅎㅎㅎ조금 힘들긴 했어요 특히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들어와서ㅠㅠ.. 가끔 사수가 없어서 힘들었던 경우는 퍼블부분이었는데 퍼블리셔가 있다면 그 부분은 괜찮을것같고.. 윗댓님 말씀처럼 디자인 예시들을 많이 보고 눈을 높이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아직도 눈이 발에 달려서 힘듭니다ㅠㅠㅠㅠ

첫출근해서는 사실 업무 파악 및 컴퓨터 셋팅이 주일꺼에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일단 입사하셔서 조금 다니시면서 생각하셔도 될듯 합니다.
신입부터 쉽고 편안곳을 별로 없어요~

디자이너는 세팅할게 많아서 하루 이틀은 그냥 알아서 프로그램 세팅하고 필요한 프로그램, 폰트등 있으면 정리하라고 하면서 적응할 시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