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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부산 해운대 예약완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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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부산 해운대 모콘도 예약, 철도편 예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아직 날짜가 한달이상 남아있는데..
벌써부터....들떠있습니다.. =:-)

..
여름휴가로 해운대는 아주 어릴때 가보고는 첨가는데요..
(가끔 뱅기로 갔다오기는 하지만)
아마도 멋진 휴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으으...저..출렁이는 파도....갈매기소리..
자갈치...회..쇠주.....
꿀꺽..~~!!!!

댓글 전체

재경아빠님도 부산에 계시던데요.
번개도 가능할듯 합니다.
아무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
갤러리 사진 등록은 필수? 인것 아시죠?
^6;;
물에는 안들어가고...달맞이 언덕 카페에 가서...술도 마시고..
송정 장어집에 가서..맛있는 장어구이도 먹고...
그리고..남해따라서..쪽빛 바다 정취를 맘껏 느끼고 올껍니다.. ^^;;

여러분들이 대변을 소개해주시는데..멸치회를 좋아하는 관계로..꼭 들려볼랍니다..
참,.....
대변은 ...
해운대 조선비치 화장실이 최고더라고요..  +,.ㅡ
해운대 별로 안좋아서 염장 반사!!!!
물이 너무 더러워요. ㅠ.ㅠ
그리고 모래도 트럭으로 퍼다 나른거라 별로구.........
광안리는 더 하구요. ㅠ.ㅠ * 2

자갈치도 많이 비싸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셔야 할겁니다.
해산물을 드신다면 차라리 대변을 권합니다.
대변이 더 가깝고 저렴하지요.
길이는 짧지만 모세의 기적도 볼 수 있고..........
광안리의 광안대교인가요?......명소라죠?..야경도 기가 막히다고 하던데요...
예전 한창 공사할때 잠깐 본적이 있는데요...  =:-)
다들 피서가시고 서울이 텅비면 서울로 휴가를 가야겠네요.
여긴 동네가 삼면이 바다라서 파도소리가 지겨워요. >.<  ㅎㅎㅎ
부럽군요..연예시절 해운대에서 슬픈 사연이 있던 곳인데...
저는 지리산가족호텔에 겨우 예약 당첨(?) 됐습니다.
교원공제회에서 예약을 받는데...잔머리 굴려 부부끼리 따로 신청을 했는데 짬밥이 적은 와이프가 몇십대 경쟁을 뚤고 떡커니 붙어서리...와이프 한테 찍소리 못하고 살아요~
암튼 와이프 덕에 올 여름 피서 준비 끝.
석모도는 강화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강화도 서쪽에 있는 조그만 포구...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가죠.
강화도와는 대략 1~2킬로 정도 떨어져 있는 섬인데요..
보문사라는 유명한 사찰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카피레프트 // 작년에 1박2일로 사천에서 남해를 돌아 섬진강따라 하동까지 갔다온 적이 있었는데요..
남해를 일주하는 해안도로의 그 환상...섬진강가를 따라 올라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의
아름다운 정취....참 좋습니다...
제가 경상도 말을 서툴게 알아듣기에 이번 휴가에 부산을 빼고 돌아볼려고 했는데 와우맨님 덕분에 부산을 포함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부산에 오신다면 해운대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외지에서 부산에 오셔셔 여행을 하신다면
좋은 커피숍은 해운대보다 해운대와 가까운 송정해수욕장이라는곳은 안쪽에 커피숍이 많습니니다.
휴가 일자가 길다면 자갈치 시장에서 회를 드시고 아니라면 가까운 광안리해수욕장의 왼쪽편이 회센타가 있으니
이곳되 괜찬습니다.(지하철 운영) 아니면 송정을 지나 기장에 가시면 멸치 회로 유명한 대변항을 가실수 있습니다.
대변항은 멸치회와 미역,그리고 장어가 유명합니다.
바다 해수욕중에 몸이 지치시고 하시다면 해운대  신시가지 않에 장산공원? 이라고 있습니다.
시원한 숲과 인공 호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해운대에 대한 자료가 필요 하시면 휴가전에 말씀해주세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업무 특성상 계절을 많이 타는 회사이다 보니 여름철에는 여유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휴가는 가족들 데리고 남해안과 서해안을 약 2주에 걸쳐 다녀올 생각입니다.
좋은곳 있으시면 애기좀 해 주세요... ^^;
제 글은 염장 아닙니다. ㅎㅎㅎ
오홋.....와우맨님..^^;;
그럼 해운대서 잠깐 쇠주 한잔 함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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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수년동안 휴가는 모조리 설악산으로 다녀왔는데...
이번만은 설악의 그늘에서 벗어나자는 취지에서..
특히..매년 차에 짐 꽉꽉 채우고....짐보따리가 휴가를 가는 것인지..
사람이 휴가를 가는 것인지..구별이 안될 정도로
헉헉 대던 휴갓길...

이번에는 다 훌훌 털고..빈 몸으로..
오랫만에 기차여행으로 휴가를 가자고
강력하게(?) 요구를 했고..
그래서..
간단한 손가방 하나만 달랑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예전...어릴적 기차여행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 마음의 고향처럼 남아있습니다..
어쩌면 생각보다 덜 낭만적일 수도 있을 기차여행..
하지만, 기차여행은 자동차여행보다 훨씬 더 이야기가 많을 거 같습니다..
작년 남편과 작은아이랑 왕복 밤열차를 타고 부산엘 다녀온 기억이
날씨는 더운데... 고생만 엄청하고....
다시는 부산으로 휴가를 가지 말자고 남편이 말하더군요
글서 살면서 몇번이나 부산엘 더 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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