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자스~~ 이건 필시~ 신의 장난일게야~ 암... 암... 정보
기타 오~ 지자스~~ 이건 필시~ 신의 장난일게야~ 암... 암...본문
안녕하세요.
SIR의 초절정 순수 꽃미남, 미소년이고 싶은 아꽈 입니다. 킁~
오늘 집에서.... 열심히.. 열심히 ... 집안 정리를 하였습니다.
지난 1월달... 바로 같은 단지의 아파트로 이사하고... 어영부영 하다가, 낼 가구도 들어오고 뭐또.. 그래서 정리의 시간을 좀 갖었습죠~
그런데, 아꽈의 집이 좀(?) 오래된 아파트 입니다.
작은 평수의 20년이 훌쩍 넘겨버린 아파트...
사건은 여기서 부터 시작 됩니다.
아꽈네 욕실엔 환풍기가 없습니다 --;;
그냥 벽에 환풍구만 철판으로 있었죠.
(한마디로, 그간 욕실개보수를 전혀 하지 않은 그런 아파트.. 아구.. 찝찝.. 글구 좀 더렵구요... ( __)+
다른 집 냄새도 들어오고 해서, 그곳을 넓은 시트지로 막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을 막아, 다른집 냄새는 들어오지 않는데, 문제는 바닥의 하수구 냄새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는수 없이... 돈들이지 말고, 컴퓨터 케이스에서 예전에 빼어둔, 120m 짜리 fan을 설치하기로..하고....
물론 아답터와 전선으로, 욕실 불을 켤때가 작동되도록이요....
뭐, 배선이나, 아꽈 전기과 출신이니 귀찬니즘만이 있을뿐 어렵지도, 위험할 일도 없었슴돠~
그래서....
그래서....
욕실 천장에 보면, 작은 네모난 구멍이 있습니다. 보통 넓은 판으로 막아놓은 곳이요.
(그 윗쪽엔 온수및 냉수 배관들이 지나가는 곳)
그 넓은 판을 손으로 위로 올리고 열었습니다. 당연히 배선을 깔려구요..
근데...
근데...
그간 십수년을 잊고 지내던, 그 감정이 되살아 난 아꽈... ( __)+
고등학교때 학교앞 화장실 천장에 몰래 숨겨두던 VHS테이프....
바로 그 테이프가 하나 있었습니다. @.@ 그것도 정품 종이 케이스에 담긴...
헉스~
뭐, 20년이 넘은 아파트니까... 아꽈가 1월에 이사오기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집을 거쳐갔으니까... 하는 생각에..
조심스레 내려놓고... (귀한 물건이라서가 아닌... 먼지가 1cm는 쌓여 있어서요 ^^)
먼지를 살~ 짝~ 털어본후.... ^%$%#@###$%^&^%*%^(&(
오우~ 지자스~
이거 원... 십수년만에 보는... VHS PVT아니겠슴꽈~ @.@
초절정 순수 꽃미남 아꽈, 아직도 미소년이길 원하는 아꽈에게...
아직 장가도 않간 순수한 총각에게....
이것이 시련일까요... 로또 보다도 더한 행운일까요?
킁~
*^(&*^(&*^(^
^&(^(^^(&
&^^(^&*
^&^*(
^&&
^&
하는수 없이 친한 친구놈 두놈에게 전화를 해서, 당당히(?) 자랑을 했습니다.
아뵤~ 나 이런거 있다!!!
친구놈들... 씹히지 않게 조심해서, 보관하라는 엄명만 아꽈에게 내립니다.. 쿨럭..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전 몰라요)
우짰건, 오래된 아파트 살아보다보니... 별일이 다 있습니다.
한편으로 신기하고, 또 한편으론, 빨랑 좋은집지어서 이사도 가고 싶고..
에혀~ 낼 장농 들어오니... 마져 정리나 더 해야겠습니다. ^^
P.S 화질은 끝내줍니다. (몇번 보지 않은듯 ( __)+ )
P.S' 이거 쓰고 보니.. 18금인가요? 그냥 이글 지워야 하나? --;;
SIR의 초절정 순수 꽃미남, 미소년이고 싶은 아꽈 입니다. 킁~
오늘 집에서.... 열심히.. 열심히 ... 집안 정리를 하였습니다.
지난 1월달... 바로 같은 단지의 아파트로 이사하고... 어영부영 하다가, 낼 가구도 들어오고 뭐또.. 그래서 정리의 시간을 좀 갖었습죠~
그런데, 아꽈의 집이 좀(?) 오래된 아파트 입니다.
작은 평수의 20년이 훌쩍 넘겨버린 아파트...
사건은 여기서 부터 시작 됩니다.
아꽈네 욕실엔 환풍기가 없습니다 --;;
그냥 벽에 환풍구만 철판으로 있었죠.
(한마디로, 그간 욕실개보수를 전혀 하지 않은 그런 아파트.. 아구.. 찝찝.. 글구 좀 더렵구요... ( __)+
다른 집 냄새도 들어오고 해서, 그곳을 넓은 시트지로 막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을 막아, 다른집 냄새는 들어오지 않는데, 문제는 바닥의 하수구 냄새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는수 없이... 돈들이지 말고, 컴퓨터 케이스에서 예전에 빼어둔, 120m 짜리 fan을 설치하기로..하고....
물론 아답터와 전선으로, 욕실 불을 켤때가 작동되도록이요....
뭐, 배선이나, 아꽈 전기과 출신이니 귀찬니즘만이 있을뿐 어렵지도, 위험할 일도 없었슴돠~
그래서....
그래서....
욕실 천장에 보면, 작은 네모난 구멍이 있습니다. 보통 넓은 판으로 막아놓은 곳이요.
(그 윗쪽엔 온수및 냉수 배관들이 지나가는 곳)
그 넓은 판을 손으로 위로 올리고 열었습니다. 당연히 배선을 깔려구요..
근데...
근데...
그간 십수년을 잊고 지내던, 그 감정이 되살아 난 아꽈... ( __)+
고등학교때 학교앞 화장실 천장에 몰래 숨겨두던 VHS테이프....
바로 그 테이프가 하나 있었습니다. @.@ 그것도 정품 종이 케이스에 담긴...
헉스~
뭐, 20년이 넘은 아파트니까... 아꽈가 1월에 이사오기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집을 거쳐갔으니까... 하는 생각에..
조심스레 내려놓고... (귀한 물건이라서가 아닌... 먼지가 1cm는 쌓여 있어서요 ^^)
먼지를 살~ 짝~ 털어본후.... ^%$%#@###$%^&^%*%^(&(
오우~ 지자스~
이거 원... 십수년만에 보는... VHS PVT아니겠슴꽈~ @.@
초절정 순수 꽃미남 아꽈, 아직도 미소년이길 원하는 아꽈에게...
아직 장가도 않간 순수한 총각에게....
이것이 시련일까요... 로또 보다도 더한 행운일까요?
킁~
*^(&*^(&*^(^
^&(^(^^(&
&^^(^&*
^&^*(
^&&
^&
하는수 없이 친한 친구놈 두놈에게 전화를 해서, 당당히(?) 자랑을 했습니다.
아뵤~ 나 이런거 있다!!!
친구놈들... 씹히지 않게 조심해서, 보관하라는 엄명만 아꽈에게 내립니다.. 쿨럭..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전 몰라요)
우짰건, 오래된 아파트 살아보다보니... 별일이 다 있습니다.
한편으로 신기하고, 또 한편으론, 빨랑 좋은집지어서 이사도 가고 싶고..
에혀~ 낼 장농 들어오니... 마져 정리나 더 해야겠습니다. ^^
P.S 화질은 끝내줍니다. (몇번 보지 않은듯 ( __)+ )
P.S' 이거 쓰고 보니.. 18금인가요? 그냥 이글 지워야 하나? --;;
댓글 전체
// m님 헉~~
// 달수님 공유에 한표~~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달수님 공유에 한표~~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게 왜 거기에 있을까...
오 마이갓...공유하시죠 --ㅋ
정당한 노동의대가(?)라 생각하시고 감사히 감상(말이 좀 이상하지만 *^^*)하시면 되겠네요.
아마도 아꽈님이 너무 고생하셔서 하늘이 주신 선물은 아닐런지 *^^*
아마도 아꽈님이 너무 고생하셔서 하늘이 주신 선물은 아닐런지 *^^*
허걱... M님... 색동..... 후다닥~
오~자지스로 읽었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