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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년전오늘

20년전의 흑역사를 꺼내보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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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IR의 초절정 순수 꽃미남, 미소년이고 싶은 아꽈 입니다. ^^ㅋ
 
오늘같은 날은 위의 수식어(?)가 조금 않어울리지만,
 
킴스클럽에 갔었슴돠~
 
오늘같은날, 이슬이와 사랑을 나눌까? 아님, 시원한 삐루와 함께할까 고민하다...
 
눈앞에 들어온 서울막걸리를 보고, 이슬이와 삐루는 안중에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근데.. 요놈은....
 
가급적 상표를 않쓰려고 했지만, 너무도 맛이 좋아, 그냥 쓰게끔 만드네요... ^^v
 
시원하게 시아씨~ 해서... 살짝 흔든후, 뚜껑을 돌릴때, 쌰~악! 하는 탄산 빠지는 소리부터...
 
와~ 그냥.. 미칩니다.
 
그 맛과, 그 농도......
 
1000ml라는 그넘의 크기는 금세 저의 위로 사라져 버리고....
 
멋진 놈 입니다.
 
서울막걸리...
 
앞으로도 사랑해 줘야쥐. 잇힝~
 
P.S 우린 멋진 술을 만났을때 이렇게 얘기 합니다.
      " 어~? 누가 다 먹었냐? 술이 없네?"
      우히히히.... (당근 아꽈 혼자 다 마셨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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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삐루 : '맥주'를 나타냅니다.
(잘못된 일본식 표현 중 하나입니다.)

스테끼 : '스테이크'를 지칭합니다.
(이 또한 잘못된 일본식 표현 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막걸리 좋죠.

저도 가끔씩 노가다식(?) 막걸리를 마시곤 합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어서 먹으면 시원하면서 더위가 싹 가시죠.

음~~~ 내일 한잔하러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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