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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의 흑역사를 꺼내보자 ㅋ

이거 정답이 모죠? 정보

유머 이거 정답이 모죠?

본문

1. 빨아주면 좋을 것 같으나 닦아줘야 수명이 길다.
2. 커지면 당당하고 작아지면 어깨가 움츠러든다.
3. 여자를 사귀면 사용하는 횟수가 많아진다.
4. 결혼하면 소유권은 여자가 갖는다.
5. 내용물을 보관하는 은행들도 있다.
6. 술을 많이 마시면 여러번 만져본다.
7. 어두운 곳에 있기를 좋아한다.
8. 화장실에서 가끔 확인해본다.
9. 대분분이 거무튀튀하다.
10. 깊이 넣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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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동전, 경제력)

1. 빨아주면 너덜너덜 해져서, 수명이 짧아진다.(크게 보면, 국가 예산 낭비다.)
2. 돈의 규모(소유량)가 커지면, 그 누가 되더라도 당당해 지지만,
    소유하는 돈(경제력)이 작아지면(적어지면), 겉으로 내색은 않더라도 상당히 움츠러 든다.
    (당연한 소리다.)
3. 여자를 사귀지 않아도 사용하는 횟수가 잦으나,
    여자가 생기면 혼자일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주 사용하게 된다.
4. 표면적으로 그 소유권은 남자가 갖고 있어 보이더라도,
    실상 그 소유권은 여자한테 있다.
    (서글픈 현실이다.)
5. 은행이 없으면, '돈'의 존재가치도 사라진다.
    (당연한 소리지만, 마땅히 보관하는 곳도 있다. 아니, 있어야 한다.)
6. 신경 안쓰고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철 들어서(?!) 갖는 술자리에서는 의식하게 된다.
7. '돈'은 밝은 곳에서 쓰여지는 경우도 많지만,
    보이지 않는 곳(때로는 어둠의~*^^*)에서 사용된다.
8.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경우도 많다.
    (2.와 비슷한 맥락에서 발생된다고 해도 그리 큰 억측은 아니다.)
9. '핑크빛 샤방~*'한 수표 비스꼬롬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밝은 계열이 아니다.
    (그 누가 쪽빛이라 했던가?! 녹색이나 은회색, 때로는 황금색을 띄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금새 거무튀튀하게 변한다.)
10. 밖으로 나와 있으면, 언제 그 소유권이 변경될 지도 모른다.
    (자고로 돈이란 겉으로 비춰지는 그 형태는 작게 비춰져야 하며,
    실질적인 모습은 감추어져 있어야 한다.)

나름대로... 한가지로 통일했습니다.

각각의 '예'를 따로 생각하면, 종류가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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