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은 흘러 2년이 넘었네요. > 이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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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의 흑역사를 꺼내보자 ㅋ

어느덧 시간은 흘러 2년이 넘었네요. 정보

기타 어느덧 시간은 흘러 2년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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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에 와서 설친지 2년 하고도 몇 개월 이 흘렀습니다.
참 짧다... 하면서도 긴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저 보다 더 고참인 분들이 많지요. (번데기 앞에서 주름?)
 
방금 무심코 달력을 보고 그누보드에 온지 그렇게 되었다는 걸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웹 커뮤니티에 오래 동안 붙어 있었던 곳이 있었던가도 생각해 보게되네요.
그누보드 슨상님께 많이 배우기도 배웠습니다.
 
뭐이 이렇게 쓸라니 어렵네요. 어디 가는 사람갔기도 하고 ㅎㅎ
그냥 고맙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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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와... 대놓고 뻥을 치십니다.
87일 밖에 안되셨구만...

87일 만에 554,436 포인트(코멘트 다시면 554,436 포인트 됩니다)를
모을 수 있는 방법 좀 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87일 됐지만, 언제나 배우게 됩니다.
몰라서 찾아보고, 찾아서 알고,
찾고 알아서 이해하고,
찾다보니 알게되어 이해하고 가끔은 답변글도 작성하고~*

연세가 있으시고, 시절이 시절인지라 회고(?!)를 하시나 봅니다.
모쪼록 건강하십시오.
ㅋㅋㅋ 저랑 비슷할 듯 싶습니다.
2003-02-12 (940 일) 프로필 보니깐 별써 940일이 되었네요...
빠르죠! 세월이
그누 0.9?버젼 설치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누로 php를 만지게 되었으니...
많이 배웠죠!

저도 요즘은 옛생각에 좀 잠겨 보았습니다.
무얼 했고 무엇이 남았는지... 무얼해야할지는 아직 고민중...

커뮤니티와 함께 옛 글처럼 페이지에 묻혀진 수많은 닉네임들과
새로운 닉네임(존칭생략)들 그게 세월의 흔적이 겠죠!
처음에 그누에 왔을때 zzzz님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였습니다.
물론 zzzz님 뿐만 아니라 그누의 고수님들께 제가 처음에 받았던 도움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분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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