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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말실수 유머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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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말실수 유머모음(펌글)

☞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난 우리 사장한테 전화연결하면서 "캐논입니다" 한다는게,,
"코난입니다" 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네 설탕입니다.~"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 던킨돈까스 어딨지? "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있어요?"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 치킨집이죠...? "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
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접니다"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 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허걱...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 없네 그게 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야 임마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_-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엄마가 전화받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 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
엄마...ㅠ 타이트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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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만원투자로 할수 있는 재택 알바 소개할께요.
제 블로그에요.
황당한 말실수 유머모음(펌글)

☞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난 우리 사장한테 전화연결하면서 "캐논입니다" 한다는게,,
"코난입니다" 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네 설탕입니다.~"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 던킨돈까스 어딨지? "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있어요?"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 치킨집이죠...? "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
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접니다"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 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허걱...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 없네 그게 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야 임마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_-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엄마가 전화받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 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
엄마...ㅠ 타이트아니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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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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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얼마전에도 적었지만,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프로글래머라고 잘 못 적은 보험 설계사 어머니의 오타..

프로게이머인데 비몽사몽간데 머를 빼 프로게이가 된 유명 프로그래머님

팀장님~ 퇴근해도 될까요? 를 팀장니이미 퇴근해도 될까요 라고 한 나..

담배 사러 갔다가 담배 주세요~를 전화번호 주세요~라고 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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