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숙한 공무원, 당황한 주민 정보
어리숙한 공무원, 당황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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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
한 아주머니가 들어와 물었습니다.
"저기... 사망 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어리숙한 친구는 태연하게 응대했습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아주머니는 당황하며 물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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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