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는 사람들에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의 솔섬의 석양 사진은 너무도 유명합니다.


일명 오메가 모양이라고 해서, 사진 하는 사람들은 오여사를 담는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솔섬에 일몰 사진은 저 용같이 생긴(소나무) 형태에다가 해를 겹치게 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용이 여의주를 문 것처럼 담을려고 하지요.


지난 토요일에, 저는 그냥 한 번 수수하게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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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5pro 180mm lense

보정하지 않고 원파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