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도솔천님. 좋은 선물을 받았네요.

잘 보았습니다...

98년말경에 Y2K 라고...법석이 있었습니다.
당시 보험사의 경조처리 할때 에러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때 정말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오늘의 양력을 기준으로 해서
고객의 입력된 음력생일이 양력으로 몇년몇월몇일 이냐였습니다.
그래야 몇회 생신을 축하합니다...라고 DM봉투가 찍어져서 나오는 것이였죠..
또 새로 태어난 아이들은 주민번호가 틀려버리니까
교육보험 가망고객을 못뽑는 것이 었습니다.

그때...알았던것은
모든 기준은 태음력 또한 태양력이고
이 태양력의 기준은 NASA 에서 발표 하더군요...
정말..
음력이 무궁무진하게 쓰인다는것이었습니다.
4년에 1번씩 윤달이 100년에 1번씩은 없죠..
이 윤달이 낀 해는 의류의 출고시기나 난로같은 계절상품의 출고가
태양력에 맞추면 안된다는 거고..
밀물..썰물등..바다관련과 농사에 없어서는 안된다는..;;;
.
표준만세력들이 많이 틀리더군요.
양력을 음력으로 치환할때 그 치윤법이 아직 통일되지 않았고
무중치윤법...무슨법..있는데..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오늘이 정월초하루라고 중국에서
발표하면 그날이 기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역사서의 날짜가 많이 틀리다는것도 있더군요. 
 
제 경험으로 1900 년 부터 2050 년까지 달수 일수를
절기와 국경일 때문에 3차원 배열로 잡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직도 음력관련 프로그램은 개발해볼 여지가 상업적으로도...많다고 봅니다.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이야~~ 대단합니다.
(:]

이거 날짜가 하루 틀린데요.
2005년 12월 15일은 음력으로 11월 14일입니다.
어떤 독자가 지적해주어서 저도 알게된건데 네이버에서 확인해보니 역시 오류가 있네요.
어떻게 고치죠?

음력 날짜가 맞는 달이 있고 맞지 않는 달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도솔천님 고쳐 놓으셨군요.

음력은 중국하고 우리나라는 하루차이가 난답니다.

감사 합니다.^^

뵙고 싶습니다. 몇 년을 안 보이시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