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바이러스나 랜썸웨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백업'이 필수입니다. 백업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간편하고 효율적인 것은 '하드랙'을 데스크탑에 설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장하드나 도킹 스테이션 사용 등의 방법보다 싸고 오류 없는 방법이 '하드랙'이라고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그냥 하드 1개를 컴퓨터에 더 설치하는 것과 동일하지만, 컴퓨터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하드의 결합과 분리가 비교적 쉽다는 설명입니다. 실제는 그렇지 않지만...
백업하거나 복구할 때만 전원을 켜서 연결하고, 평소에는 안전하게 꺼두면 됩니다.
하드 결합이 쉽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요령이 필요... 그리고 하드를 탈착하기 쉬운 장치를 마련해 두었지만, 실제로는 그리 효용성이 없습니다. 손잡이를 당겨보면 부러질 듯... '가격이 저렴한 것'과 On/Off 스위치가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케이스들은 전면이 완전히 막혀서 ODD 조차 설치가 불가하더군요. 그런 케이스에는 당연히 설치할 수 없습니다.
* 이 제품이 단종인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재입고 알림' 요청을 했더니, 엊그제 재입고 되었다고 알림이 왔어요. 비슷한... 팬까지 달린 제품도 보이는데... 비싸서 내키지 않더군요. 하드 탈착이 쉽다면 그 가격이라도 괜찮은데... 사용기가 좀 미심쩍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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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본문에서 비싸다고 언급했던 제품은 'ANDICO AIO EasyRACK 310'입니다.
입찰자가 있으면, 더이상 내용 수정이 안되어 댓글로 씁니다.
방금 찾아보니, 동영상이 하나 보이네요. 쉽게 탈부착이 되는 듯 한데...
입찰자가 있으면, 더이상 내용 수정이 안되어 댓글로 씁니다.
방금 찾아보니, 동영상이 하나 보이네요. 쉽게 탈부착이 되는 듯 한데...
@닭대가리 축하합니다~^
으헉!!!!!! 재미삼아 입찰한건데... 0_0;;;;
아.... 데탑이 없는데... ;;;;;
데탑을 구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
아.... 데탑이 없는데... ;;;;;
데탑을 구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