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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오픈마켓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한 기획요소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정보

소형 오픈마켓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한 기획요소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본문


오랜만에 구경왔다가 게시판이 생겨 요즘 프로젝트의 고민인놈을
함께 나누어 보고자글을 남겨 봅니다.

과거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던 소외 몰인몰 형태의 오픈마켓이 이제는 많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막대한 자본으로 밀어부쳤던 대형 오픈마켓도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엠플)
11번가와 같은 SK파워를 가진 오픈마켓도 점유율 10% 정도 로 아직 고전중인거 같습니다.

그럼, 소규모 소상공, 중소기업들을 위한 오픈마켓은
과연 어떠한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하여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할수 있을까요.
기획자 여러분의 다양한 고견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 선제조건은 특정카테고리를 포지셔닝하여 런칭을 목적으로 합니다.
(예, 신발, 건강식품등의 한가지)

제가 생각하고 있는 몇가지들입니다
- 요즘 뜨고 있는 소셜 마케팅, 소셜을 이용한 판매 방식으로 방문자 참여유도.(원데이유사)
- 개별 상품 등록자들의 (중간벤더) 생산 라인, 유통등을 인터뷰를 등록 하여 전체 공신력을 올린다.
- 지마켓, 옥션등의 개별 카테고리 광고등의 유료광고는 모두 제외하여 몰들의 초기 부담을 감소.

등등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만 역시 딱딱한 제머리로는 한계가 있네요
재미있는 의견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언제나 좋은 날 되시길.

// 추가 : 
프로젝트 기획쪽으로는 솔루션 사용쪽으로 가닥이 잡혔는데
몰인몰 솔루션 확장성 좋은놈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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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소형오픈마켓이라 하더라도 투자하기 위한 자금이 넉넉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면 비추입니다
초기 수익발생시까지는 시스템투자 부터 광고,홍보까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 비용을 감안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여야만 하며,
그 비용들은 무형의 비용이기에 전액 회수 없이 모두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기술이 있다고 하여 적당한 자본없이 제대로 빛을 볼 수 있는 비지니스는 없을 듯..
자금은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므로..
// 프리야 님
상품카테고리는 일단 식품쪽으로 정했습니다.
// 그림장수 님
그림장수님 말처럼 클라이언트의 예산이 당해년도에 어느정도 잡혀서 투자가 되긴하는데
오픈후 프로모션쪽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모션 모델이나 방법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식품관련 입점몰 생각하시는 건가요?
산뜻한 답변이 못되는지라.. 간략히 답변 드리면,
어중간한 중소급 입점몰이란 포지션 자체가 원체 살아남기 힘든 영역이라 봅니다.
기존에 성공사례도 드물고, 입점몰 솔루션 판매하던 업체들도 요즘 잠잠하죠?
화이팅 하시고 종종 이곳에 오셔서 의견 참여하면서 함께 정보나눴으면 합니다~^^
비용최소화 보다는 초기 투자자금과 초기 고객유입을 통한 실수익투입비율을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즉, 투자자금이 100%라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지인이나 인맥을 통해 초기 입점업체를 컨텍하여 비용을 마련하면, 투자금이 100%였던 것이 60%까지만 내려가도, 초기 사업화에 위험성이 줄어들 듯 합니다.
오픈전 입점업체는 다양한 혜택과 비용절감을 이유로 모집해야 겠지만, 생판 남에게 첫만남으로 성사되기는 힘들 듯 하니, 지인과 아는사람을 통한 인맥업체를 입점업체로 모시는 것이 가장 원초적인 단계일듯하구요~
그외에 마케팅적인 부분에서 본다면, 직접 입점업체를 영업하기 보다는 이미 영업라인이 구축되어 있는 곳에 패키지 형태로 자사 입점업체관련 내용을 넣어, 적지만 해당 수익을 쉐어 하여 입점업체를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을 듯합니다
이외에 입점업체도 중요하지만, 방문고객이 있어야 입점업체도 입점하면서 막연한 불안감을 낮출수 있어야 할텐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쓰는 방식인데..
사이트 정식 오픈은 하지 않았더라도, 한달쯤 전부터 사이트는 열어두고, 회원가입,오픈전이벤트참여 등을 유도하여 오픈시 적입금이나 사은품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트위터로 이 내용을 옮기게 하여 또 적립금을 주는 방식... 등등 여러가지의 방식에서 오픈전에 입점업체와 방문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일 듯 합니다^^

암튼 모쪼록 하시는 일이 좋은 성과를 보셨으면 합니다^^
- 입점업체 선정은 해당 계약조건 확실시 문서화하여 고객 분쟁, 최소cs가이드라인 정도 계약에 포함됩니다.
- 패키지 형태의견 감사드립니다. 유통망이 구축되어있어 해당 제품군을 카다로그형태로 오프라인 동시 전파 예정입니다.
- 트윗 의견 감사드립니다.

고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다른 문제이긴하나 같은 맥락에서 말씀드리자면
PG사에서 몰인몰 형태의 오픈마켓은 계약(서비스)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직접 연락해 본 사항은 아니라서 실제 그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맞다면 이런 이유도 있을것 같습니다.
네 저희도 이게 가장 큰 고민중입니다.
알아본바로는 데이콤을 제외한 pg사는 오픈마켓 계약을 현재 지원안한다고 하고 있고
데이콤도 구축 완료후 실사를 통하여 분쟁소지 없다고 판단될때 계약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축 업체가 국내 인지도가 있는 기업이라 그나마 그쪽에 희망을 걸고 컨택해보려합니다.
일정의 매출이 기 이루어지고 있는 업체 아니면 입점몰로 PG사 승인 안해줍니다.
부분 취소 부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결론 : 관리자님 말처럼 대기업 이나 기존 유통망이 있는 매출꽤나 있지 않은 업체는 불가함.
실제 입점몰 (벤더 몰인몰) PG진행하고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임.
수고 하세요!
저희 솔루션 이용 고객 업체인데요!
레시피 커뮤니티 접목 쇼핑몰 입니다.
나름데로 좋은 시도 같습니다.

정식 오픈된지 얼마 안되고요!
몰인몰인데 버젼은 몰인몰중 제일 낮은 버젼입니다.
저흰 몰인몰에 오픈몰 그리고 B2B마켓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외 확장 마케팅 기능 과 시스템이 30가지가 넘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사이트는 아래 주소를 확인하시고 저희 홈페이지는..
관심있는 분만 찾아서 오세요! 솔루션에 저희 사이트 올수있는 주소가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 이쪽으로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고, 웹쪽에서 일하시다가 이러한 인터넷비지니스를 진행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마도 잘 아는 분야이다 보니 쉽게 사업계획을 잡을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웹쪽으로 일을 하시던 분들은 기술적인 부분과 컨텐츠적이 부분에만 많은 할애를 하다보니 정작 마케팅과 경영을 위한 사전작업에는 소홀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먼저 챙겨야 할 듯 합니다.
인터넷 비지니스면 인터넷광고가 최선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온오프라인의 영업망과 홍보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일반적인 회사들처럼 기본적인 마케팅전략은 기본일 듯 합니다.
사업적인 부분에서 컨설팅을 받더라도, 쇼핑몰솔루션제작사가 아닌 실질적인 비지니스 컨설팅 업체나 관련인에게 받으시는 것이 정상적인 사업의 첫걸음일듯 합니다.
쇼핑몰자체의 기능은 사용자가 사용하는데 불편여부를 판가름 할뿐 절대적인 성공,실패여부를 결정짓지는 않습니다. 기능이 좋아도 실패한 사이트가 더 많으며, 기능은 기본,또는 수준이하이나 성공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최초 창업시 기능이 떨어지더라도 초기 마케팅과 경영전략을 통해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하면 기능은 소비자 욕구에 따라서 변화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수고하세요^^
마케팅은 마케터>기획자>컨설런트 가 맞겠습니다.
주먹구구 식으로 쇼핑몰 운영자의 이야기만 듣고 덤비는것은 무모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마케팅이 수반되는 컨설팅은 이 모든것을 아우릅니다.

그럼 즐 ~
세상이미쳤어님 앞전에 댓글관련 질문 좀 드릴께요~^^

세상이미쳤어님은 입점몰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계시다 하셨는데요~
현실적으로 보면 이렇게 납품된 솔루션을 가지고, 잘 운영해 내는 사례들이
몇 % 안되지 않나요~ 그렇다면 제공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운영하다
중단하는 고객들을 바라볼 때, 어떤 생각들이 드시는지요~
아울러 일전에 말씀하신 과학적 체계화를 위해,
통계청(?)이라든가 주로 이용하시는 자료 루트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짬나실때 간략히 말씀 좀 부탁드릴께요~~

ps. 이것두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pl_qa&wr_id=524#c_529
매번.. 세상이미쳤어님 호칭하기가 좀 그르네요..^^;;;
첫째, 너무 쉽게 쇼핑몰 운영을 생각한다
둘째, 너무 자기 도취에 빠져 객관적인 마케팅을 모른다.
셋째, 좀더 수익을 낼수 있는 솔루션에 마케팅 기능을 개발 제공해야겠다.
등등
입니다.

자료 루트는 일단 경제,시사,정세 가 기본 이고요!
다음은 국제,국내 트렌드 변화 파악
셋째.. 이부분이 자료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그때 그때 다릅니다만..
전 주로 마케팅 또는 리서치사, 광고 대행사 측의 데이터를 구합니다.
물론 업체에 따라 무료와 유료가 달라지긴 합니다.
이 부분의 노하우 까지 까발리는것은..
제 밥줄이고 광고대행사 친구들이 먹고살 터젼이 작어진답니다.
양해바랍니다.
데이터는 인맥 + 노하우 + 머니 + 시간입니다.

PS. 대내외적인 호칭은 신실장 또는 신감독 입니다.
세상이 미쳤기에 난 안미치려고 세상이 미쳤다고 외치는 중입니다.

수고하세요!
너무나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른 보시는 분들께서도 참고가 많이 되실거 같아요~~^^

ps. 개인적으로 신감독님이 좋은데요~ 신감독님이라 불러도 될까요? ㅎㅎ;;
웹에서 신감독이라면 ㅎㅎ 좀 사람들이 의아해 할듯한데요?? ㅋㅋ
실제 한떄 모 프로덕션에서 CF , 홍보영상물 연출을 했었죠..
그때문에 그리 부르는 분들이 있네요^^
웹에서는 그냥 신실짱이 나을것 같은데..
편한데로 하세요!
예^^

PS. 데이타 중에는 논문이나 심리학 , 색채학 , 디자인론 등..
      물론, DB 및 시스템 , 네트워크에 대한 전문 부분도
      있고요..암튼 기술자료나 문헌을 응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전문가들이 기획문서며 컨설팅을 받는 분들이 아니라는것~!
그러기에 신빙성 있는 데이터와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문안 및 컨설팅이
필요하다는것입니다.

인터넷에 문외한인 클라한테 전문용어 이야기 백날 해봤자 모릅니다.

그럼 즐 플랜~
문헌 전반까지 다양하게 아우르시는군요~
한수 두수 열심히 배워야겠습니다..^^

ps. 이어서 달린 추가글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_^=
때론 역사도 그 좋은 하나의 입증 데이타가 됩니다.

수익을 낼수 있는 솔루션은 세일즈 마케팅 기능이 접목된 솔루션입니다.

마케팅 기능이 없는 솔루션으로 광고,마케팅 집행만을 할경우
마케팅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솔루션으로 광고,마케팅을 집행한경우

위 2가지의 경우는 인건비 , 마케팅 집행비, 수익구조가 달러  집니다.
어설픈 컨설팅은 어설픈 기획 처럼 오히려 안듣고 안받는것 보다 못합니다.
※ 기획이 무엇인가를 한번 더 정의 해드리겠습니다.

기획이란 아이디어를 가지고 마케팅을 통한 기획을 하고 설계를 짜며
시장조사를 통한 아이디어의 타당성 과 문제점을 파악한후
그렇게 기획된 기획안을 마케팅적인 접근으로 데이타를 통한 검증 및 방향,예상을 이끌어내어
보안하고 다듬어진 기획서를 바탕으로 개발하고 실행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물론 기획은 만들어진 결과물을 실행함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진행중의 변경,수정,업데이트 기획 과 사후 마케팅에 연관되는 기획 이렇게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것이 바로 기획이란 놈입니다.
기획에서는 자금,운영,보완,개발,마케팅,광고 등 다양한 방법의 자금 계획도 포함됩니다.
자금 예산 수립 부분은 광고회사에서는 AE 기업에서는 (C)FO 라 합니다.

그럼 훌륭한 기획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소자본으로 특정타겟 입점몰을 기획하고 있는데
세상이 미쳤어님의 많은 도움바랍니다~
(여기다가 진행상황만 써주셔도 엄청 도움이 될듯 합니다.-저같은 분도 많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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