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라이트세일 쓰시는 분 계신가요?
본문
아래 사진에 빨간색 형광펜 친 "* 리눅스 또는 유닉스 384달러 및 윈도우 574달러 인스턴스 플랜은 버스트 용량을 누적하지 않습니다. CPU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버스트됩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요?
요금제 별로 cpu 성능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넘어서면 cpu 크레딧?인가 그거 소모 후 다 소모되면 베이스라인 밑으로 성능 저하 후 매시간 일정비율 다시 충전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리눅스 384달러 요금제는 버스트 용량이 무제한이라 40% 기준선 넘어가면 계속 버스트 용량 소모가 되고 그 용량만큼 비용이 추가로 청구되는 건가요?
"384달러(기본요금) + α달러(소모된 버스트 용량에 따른 비용)" 이런식으로요?
아니면 40% 넘어가도 비용 청구가 따로 안 되나요?
그럼 리눅스 384 달러 요금제에 성능기준 40%를 설정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능기준 40% 아래로는 좀 더 cpu 성능이 좋고 40% 넘어가서 버스트되면 아주 살~짝 cpu 성능이 떨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매달 버스트용량이 100 제공되고, 그 100을 다 쓰면 다음 달에 다시 100이 충전이 되는 건가요?
저 문구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ㅠㅠ
답변 3
리눅스 384달러 요금제는 버스트 용량이 무제한이라,
40% 기준선을 넘어가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40%를 초과할 때마다 자동으로 더 높은 성능('버스트')을 제공합니다.
로 해석되는 듯 싶습니다.
(즉 비싼만큼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겠지요~)
라이트세일은 디스크 성능이 별로라서 ec2를 쓰시는게 낫습니다
말그대로 해당 요금제는 vcpu 코어 사용량 내에서 cpu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하 요금제를 이용시에 20~40% (요금제에 따라 차등) 이상 넘어가면 버스트모드가 되는데
조금씩 소모가 되고 다 소모가 되면 버스트가 찰때까지 20~40% 의 cpu 사용량이 제한됩니다.
반대로 cpu를 20~40% 미만으로 사용시에는 시간에 따라 조금씩 버스트 크레딧이 다시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