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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때 생각

- 식당에서 저렇게 뛰어다니게 두다니 부모들은 도대체 뭐하는거야

아빠의 생각

- 저렇게 뛰어다니면 안되는데 야단쳐도 듣지는 않고 마음만 다치니 되도록 식당에 오지 말아야겠다.

 

애가 어릴때 생각

- 학원이 뭐가 필요있어 학교만 잘 다니면 돼. 사교육비 많이 들여봐야 결국 잘되는건 지 복이야

애가 크면서 드는 생각

- 일나가면 하교후 애봐줄 사람 없으니 학원이라도 보내야겠는데. 

 

간난애기때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 아 애들은 저렇게 공감하면서 키워야 하는구나

애가 8살 정도 되면

- 야이노무 xxx야 도대체 뭐하는 거야!!! 아빠말 안들을래!!!

 

기타등등...

 

사람은 자기가 처한 입장에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바를 생각하고 행동하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변하면 내가 믿었던 최선과 정의가 어느새 바뀌기도 한다는 사실을 문득 깨닫게 된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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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이상과 현실이 너무 다르죠 ㅎㅎ
저도 아직 시집은 안갔지만,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지.. 하는 건 있는데
역시 실제로 키우다보면 다르겠죠? 으흐흐
아이에게 TV는 약이 아니라 독이며,
어쩔 수 없다는 말로 폰을 쥐어주는 것은 부모의 책무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라고 했었는데,
아침 출근 준비로 바쁜데 애가 징징거리고 매달리면
뽀로로를 틀어줍니다.... 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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