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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독감)바이러스가 침투했어요! 정보

감기(독감)바이러스가 침투했어요!

본문

유산균(젖산균) 드세요!

침투하던 감기도 맥을 못 추고 비리비리합니다.

확신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확신합니다.

인간은 99.9% 동일한 유전자를 지녔습니다.

저놈과 내가 다른 것 같죠? 착각입니다. ㅡㅡ/

드시면 이롭지 싶습니다!

...........................................

 

홍삼이 독감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해외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501310002053376
2015. 1. 31

 

미 조지아주립대 생명과학연구소는 독감 바이러스를 주입한 쥐에 
12일 동안 홍삼을 꾸준하게 먹였습니다.
그러자 쥐의 생존율은 80%로 홍삼을 먹지 않은 쥐의 4배에 달했습니다.
연구소는 홍삼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기관지 염증도 줄여준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감 증상에 시달리는 기간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세 내용 보기

...............................

 

"유산균,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식 억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4/0200000000AKR20171214067000009.HTML

2017/12/14 10:08

 

유산균이 A형 독감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산균이 H1N1, H3N2, H5N1 등 광범위한 A형 독감 바이러스 변종들에

대한 면역반응을 유도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3일 보도했다.

 

쥐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일단의 쥐들에 먼저 열처리된(heat-killed) 유산균(DK128)을

저용량 또는 고용량 코를 통해 흡입시킨 뒤 A형 독감 바이러스인

H3N2 또는 H1N1 바이러스를 치사량 주입했다.

그 결과 유산균이 고용량 투여된 쥐들은 체중의 변화 없이 생존했고

 

유산균이 적게 투여된 쥐들도

체중이 10~12% 줄기는 했지만 모두 살아남았다.


반면 유산균이 투여되지 않은 대조군 쥐들은 독감 바이러스 감염 후

체중이 크게 줄면서 8일 또는 9일째에 모두 죽었다.

 

사전에 유산균이 투입된 쥐들은 대조군 쥐들에 비해

폐에서 독감 바이러스가 18배나 적게 발견됐다.

 

내용 제대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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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올해 발생한 우리 집 독감 사건 내막입니다.

 

올해는 그래도 대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모두 잘 버텨 주었는데요.

 

1 day

 

1번으로 큰아들이 먼저 걸리고 (토요일 오전에 증세 나타남)

 

2 days

 

2번으로 셋째가 일요일 오후부터 똑같은 증상.

3번으로 넷째가 일요일 밤부터 열 발생.

 

3 days

 

4번으로 막내가 오늘 아침부터 

 

똑같은 패턴의 일반 감기 같기는 합니다.

두 놈 살아남았으나 이제 이 둘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것 같고요.

주말 즐겁게 잘 넘겼는데 감기에 깨지네요. ㅜㅜ

 

"2번, 5번 오늘 학교 쉬자!"

 

"아직 감기 증상 없는데요?"

 

"이틀 쉬면 선생님께 혼나겠지?"

 

독감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아직 38.3도 넘어간 놈은 없다.

 

"아픈 놈은 아파서 그렇다 하면 되겠지만

안 아픈 놈은 어떻게 말해요?"

 

"그걸 왜 나에게 물어? 안 아프지만 쉴래요! 하던지. ㅡㅡ/"

 

뭐라고 이야기하고 쉬지? 쉬는 것도 쉽지가 않네?

 

"애들은 연차 같은 것 없니?"

 

어른들은 자기들 쉬고 싶을 때 정당하게 쉴 수 있는 제도가 있고,

아이들은 이런 제도가 왜 없지?

 

엄마도 걸린 것 같다고 하심. 

밖으로 싸돌아다닌 것은 전데요? 왜 집구석 인간들이 모두 다쳐요?

 

오늘은 일찌감치 병원부터 가자!

누군지 감도 못 잡겠음.

우리 집은 아데노만 아니면 큰 영향은 없었던 것 같지?

 

보이지 않는 적이 괜히 무서운 것이 아님.

보여야 때려잡지?

한 일주일 열라 깨질 분위기다.

..............................

 

08:06:18

1번 (상태 조금 안 좋음), 2번 (멀쩡) 등교

3번 ~ 6번 병원갈 준비 중. 

아픈 놈들이 아침부터 무식하게 먹고들 있다?

에이, 하필 과자니. ㅡㅡ.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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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입니다. 아직 안 아픕니다)

 

정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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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놈들은 죽으로 모셨습니다.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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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6

몰랐는데요. 이 글이 출산육아 1,000번째 글이네요?

이런 영광이 또 있을까요?

마이에스큐엘 공부하라고 책도 주시고요.

https://sir.kr/pauction/456

경매에 당첨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ㅋ 이제 뭔가 되려나 봅니다!

정말 마음 하나 바꿔 먹었을 뿐인데요. 요즘 너무 괜찮습니다.

 

아가들 감기는 조금 그렇지만요.

성장 과정이니 잘들 이겨낼 것 같아요. ~~

 

16:52:59

으응? 나도 성장 과정이었음?

 

21:51:52

나만 현재 살아남고 온 가족이 또 모두 처참하게 감염되었다.

이제는 불안하다. 새벽 4시까지 작업(웹 의뢰)을 하고 잤다.

6시에 일어나 지금까지 놀았다.

 

///////////////////////////////////

 

4 days

 

2017.12.19. 08:15:35

 

감염자들은 격리 차단한다.

 

1번 아들은 학교에 간다. 가끔 쿨룩쿨룩 정도.

어제부터 타이레놀도 안 먹고 가벼운 감기 증상이다.

 

? 일반 감기 전염시킬 수 있는 기간이 며칠이지?

 

잠복기 생각하고 보냈네?

 

2번 딸, 쿨룩쿨룩 정도 하지만 가지마!

왜요? 쉬어! 왜요? 친구들 감염된다.

언제는 학교 안 가고 싶다고 한 놈이 이번에는 또 반대다?

청개구리 같은 놈. 쉰다.

 

3번 딸, 이상하게 조금 심각하다. ㅡㅡ (최고치 37.9도)

독감에는 강한 녀석인데? 왜 허접스러운 감기에 깨지지?

 

4번 아들

어제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이다. 살아난 분위기

하지만 너도 쉬어라! 잠복기가 있어 가면 안 된다.

 

5번 아들  (최고치 38.5도)

유치원 갈래요! 데모. 초딩들도 나가떨어진다.

유치부는 더할 것 아니니? 친구들 생각하여 네가 참아라!

다리가 아파서 학교에 간다면 안 막는다. 업어서라도 모셔다드린다.

하지만 지금은 네가 감염자란 사실 모르니?

보균자가 어디를 가니?

 

6번 아들 콧물이 조금 나오고 기침 조금 한다. (37.1도)

잘 먹고 잘 놀고 있다. 가장 어려서 걱정했는데? 팔팔하다.

타고난 체력(면역력)이 좋은 놈 같음.

................................

 

2017.12.19. 20:00:26

 

1번 통과

2번 증세 별로 없음. 엄청나게 먹기만 함. ㅡㅡ/

3번 심각 고열동반 39.1도 < 독감에 강한 아이인데 가장 치이고 있는 경우.

4번 어제 보다 좋아졌음 열이 높음  38.5도

5번 심했을 때 38.9도. 열이 안 떨어지네? 현재, 38.4도

6번 가장 염려했으나 의외로 아주 팔팔. 37.9도 

 

5번과 2번 엄마 빼고는 모두 취침 중.

 

엄마도 감기 걸리셨는데 혼자서 고생 많이 하셨다.

아빠는 늘 그렇듯 딴짓만 했음. 

 

"나도 아픈데요. 아플 시간이 없어요!" < 엄마 말씀.

 

아빠라고 멀쩡한 것 아니다. 우리 집 모두 당했다. ㅡㅡ

독한 놈은 아닌 것 같은데? 왜 너희는 모두 고열이 나타나지?

 

"의사선생님은 그냥 감기 같아요 " 하셨어요. < 엄마 말씀.

 

이상하게 모두 열이 높네?

 

목이 약간 아프고 열이 오를 때 머리가 어지러워요!

이외 증상은 없어요. 

 

우리 애들이 치일 때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일반 감기 맞나?

 

https://sir.kr/so_baby/4780

 

증세가 모두 너무 똑같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ㅡㅡ/

4번 아들 혀 안쪽에 돌기 생겼다. 나타나는 현상이 모두 똑같!

된장 결국 2번이 뒤차 타는군. 이그!

............................

 

2017.12.19. 20:41:26

컵라면에 소주 마시고 있음.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아빠는 안 피곤하고 안 아프다. ㅡㅡ

지난 2월 증상과 똑같다. 그때처럼 모두 잘 이겨낼 것 같다.

.....................................

 

5 days

 

2017.11.20. 05:45:45

4번 아들 등장.

 

"아빠!" 그러더니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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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빨갛다. 열이 많이 나는 것 같다.

 

이번 감기가 목감기네? 

http://nocoworld.com/archives/1362?ckattempt=1

이렇게 대처한다. 너희가 치이는 이유!

아빠가 유일하게 깨지는 감기가 이 감기바이러스다.

유전 같아요. ㅜㅜ 또 걸렸네?

 

5번, "여기가 너무 아파요!" 팔을 가리킨다.

 

"네가 잠을 잘 못자서 그렇지!"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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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상거지 꼴이다. ㅡㅡ. 

 

3번, "언니 때문에 아파요!" 징징징.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자! 고열이 나면요.

아주 나쁜 놈(암)들을 잡는다고 했어요!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40814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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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도 아프다. 39.4도

 

모두 일어났다. 오전 6시 30분.

............................

 

2017.12.20. 14:16:35

2번 딸 막차 탐. 39.1도 열 났을 때만 힘들다 하고 잘 먹고 잘 논다.

이제 시작하는 것 같음.

3번 가장 오래 가는 분위기. 상태 안 좋음.

열도 안 잡히고 38도는 무조건 넘는다.

4번 아직 상태 별로 
설사에 코피에 난리도 아니다. 열이 잡힐 것 같은 분위기.

5번 완전히 벗어남.

6번 빠져 나가고 있는 분위기

..............................

 

6 days

 

2017.12.21. 10:43:03

이상하고 괴씸한 일반 감기였습니다.

 

아가들이 정상작동합니다. ^^

.............................

 

2017.12.21. 18:59:57

저녁이 되니 삐걱 거리는 분이 있네요?

 

6번 아들 저녁이 되면서 기분이 안 좋아지셨습니다. ㅠㅠ

 

"기침할 때 마다 목이 아파요!" < 엄마

 

"겨울 되기 전에 인삼을 먹으면 감기 안 걸린데요!" < 2번 딸

 

"누가 그래?" < 저요.

 

"책에서 봤어요!" < 2번 딸

 

"너도 먹어! OO는 매일 먹는데도 이번에 가장 크게 치였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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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을 매일 꼬박꼬박 드신 분이 이번에 가장 아팠습니다. 3번 딸요.

 

"최근에는 깜박하고 안 먹었어요!" < 3번 딸의 답변.

 

2번 딸은 이번 감기 시즌에 따뜻한 물과 과자만 엄청 먹었습니다.

(홍삼, 김치, 야채, 과일 거의 안 먹습니다. ㅡㅡ)

혼자서 가장 멀쩡하게 지금까지 왔습니다. > 불안한 이유.

 

////////////////////////

 

추우면 감기 걸리는 이유 밝혀졌다!

 

겨울철 불청객 감기! 우리가 몰랐던 진실 5가지
http://www.lifentalk.com/201

 

엄마는 대상포진 같군. ㅡㅡ 쩝.

 

감기인 줄 알았더니…'바이러스 수막염' 주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732029

 

이건 아닌데? 

 

////////////////////////////

 

의사도 사람이다. 만약 독감인데 일반 감기로 판정을 내린 것이라면?

일단 아이들이 고열이 났고 일반 감기보다는 강했다.

학교에 안 보낸 것은 그래서이다. 내 새끼와 친구들 건강이 1번이다.

설령 일반 감기라도 하자. 이놈은 일반 감기치고 독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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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2017.12.22. 17:46:14

4번, 6번, 엄마 세 분 병원 방문.

 

"열이 그렇게 났다면 아무래도 독감이었을 것 같은데요.

지금 타미플루 처방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랬다면 바로 다음 날 다시 오셨어야죠!" (의사선생님 말씀)

.......................

 

이번 감기 좀 특이하다.

 

평소 유산균을 즐겨 먹는 5번 아들은

초기에 몰골이 안 좋았으나 쉽게 빠져나간다.

아픈 상황에서도 요플레, 유산균, 아무튼 이런 것들은 먹는다.

이놈은 유산균 덕을 봤을 것이다 생각한다.

 

그런데?

 

2번 딸은 뭔지 전혀 모르겠다.

이번 감기에 혼자서 멀쩡하게 버텨냈다.

식성은 별로인 친구다. 야채와 과일은 거의 안 먹으며

오로지 생선, 씨앗류, 참기름 같은 씨앗류 기름만 먹는다.

이번 감기 기간에도 매 끼니 닭고기(닭가슴살) 요리만 먹은 놈이다.

그런데 멀쩡하다.

 

모두 감기가 걸릴 것 같아 하던 날부터

특이하게도 이놈만 따뜻한 물을 그렇게 마셨다.

양이 애가 먹는 양이 아니었다. 알고 마신 것인가?

어찌되었든 타이레놀 한 알 먹은 것이 전부다.

 

엄마는 초토화 되셨다. 

 

"왜 유산균 안 먹니? 제발 좀 챙겨 먹으세요!" < 아빠의 잔소리

 

깜박했어요. 이제부터라도 먹을게요.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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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니 반찬도 없이 대충 먹는 식단을 지닌 나.

이번 감기에 2번 다음으로 강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뭘 먹은 것이 없어 왜 그런지 모른다. 약도 안 먹었다.

만약, 이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면?

인스턴트 음식을 먹을 줄 모른다. 향이 싫다. ㅡㅡ/

물론, 영양제와 단백질 보충제는 따로 먹는다.

 

요즘 기분이 그렇게 좋다!

 

4번 아들과 6번 아들은 과일과 야채를 즐겨 먹는다.

고기는 잘 안 먹는다. 감기에 강할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아프다.

 

///////////////////////////////////

 

있는 것 좀 챙겨서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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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방치했으면, 뚜껑도 안 열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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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모두 홍삼하고 유산균은 꼭 챙겨서 먹일 생각이다.

(뚜껑이 안 열려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돌림. 그냥 돌아감)

................................

 

10 days

 

2017.12.25. 07:44:25

 

6번 아들 이제 뭐라도 먹기 시작함.

지난 10일 가까이 먹은 것이 거의 없다. 전혀 몰랐다. 미안하다.

엄마, 가장 심하게 오신 것 같았으나 괜찮아지고 있다.

유일하게 주사까지 맞음. 애들도 안 맞는 주사를. ㅡㅡ

3번 딸 이번 독감으로 가장 고생했다.

폐가 약한 엄마와 3번 딸이 가장 치인 것 같다. 독감 끝에 현재 후두염 발생.

4번 아들 도대체 모르겠다. 감기는 잡힌 것 같은데? 따로국밥 증세다.

편도가 약한 아이다. 독감 이후, 편도가 장난치는 것 같다.

내일 병원에 가면 뭐라도 잡히지 않을까?

 

평소 돼지처럼 잘 먹는 놈들은 이번 독감에 강했다. < 주식이 고기

비리비리 과일과 채소만 먹는 놈들이 이번에는 깨졌다.

 

https://sir.kr/so_baby/7019 < 이번 독감 유입경로로 보인다.

 

아차 하는 순간에 우리 깨졌다.

...............................

 

2017.12.25. 14:55:33

 

6번 막내도 이것저것 먹는다. 초콜릿을 종류별로 먹은 것 같음.

엄마도 움직인다. 3번 목소리가 안 나오지만 잘 먹고 기분 좋다.

4번 밥도 먹고 어제와 달리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이제 괜찮아지는 것인가? 이번 독감은 뒤통수 치던데?

 

지금 분위기는? 독감이 완전히 떠난 분위기다.

 

아, 21일 저녁부터 엄마와 6번 아들 먹는 약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넣어 드시게 강요 했습니다.

 

END!

2017.12.26. 06:03:51

 

최종수정 : 2018.01.05. 12:27:30

공감
1

댓글 8개

https://www.youtube.com/watch?v=IOg3F30p2TA  추천합니다. 예방 차원에서.. 이미 열이 난다고 하면,  처방약 드시고..  주기적으로 청소하면 예방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전혀 몰랐습니다.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콧속 물청소, 집에서 하는 비강 세척법!

식염수와 주사기만 있으면 되네요.
진작 이런 방법으로 자주 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이제라도 알았으니앞으로는 애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소금 농도는 생리 식염수 농도인 0.9% 정도로 맞추고
2.7% 이상은 넘지 않아야 한다. 일부에서는 천일염을 권하기도 하지만
의학적 근거는 없고 오히려 피하는 것이 좋다.

구운 소금, 죽염처럼 불순물이 제거된 소금을 사용해야 한다.

소금물을 흡입할 때 잘못해서 기도로 넘어가면
흡인성 폐렴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헉. ㅜㅜ

중간에 침을 삼켜서는 안 되는데 잘못되면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다.

잉. ㅎ
..................................

▼소금물 코 청소법▼

1. 25∼35도의 따뜻한 물 100cc에 티스푼 절반 정도의 소금을 넣어
    0.9∼2.7% 농도의 소금물을 만든다.
    (생리식염수 농도는 0.9%로 이에 준하는 농도다).

2. 오른손으로 병을 들고 입구를 오른쪽 콧구멍에 살며시 갖다 댄다.

3. 상체를 굽혀 호흡은 입을 통해 하며 고개를 왼쪽으로 45도 돌린다.

4. 오른쪽 콧구멍으로 흡인후 왼쪽 콧구멍이나 입으로 나오게 한다.

5.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아직 아이들이라서 잘못하면 안 될 것 같은데요.
초등학생 그룹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일반 감기라서 쉬면 될 것 같아요. 모두 놀고 있습니다. ㅎ
단지 보균자들이라서 잡아 두었습니다. ㅋㅋ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olsu1 상호 전염이 되지 않게 주의 또 주의...... 애들이 많은건 장단점이 있는 듯..
그래도 왠지 크리스마스 이런 땐 시끌하니 재미질 듯.. ^^
이 감기 만만치 않았습니다.
지난 2월 기록이 있어 걱정은 덜 되었는데요.
무슨 일반 감기가 열이 이렇게 오르는지 모르겠어요.
알바도 못 나가고 꼼짝 못하고 있네요. 평소에 잘 먹었어야 했는데요.
또 그만 깜박하다 몇 개월이 와 버렸어요. 잘 잡수셔야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아이들과 처음으로 파티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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