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육아에 꼭 알아야 할 것 특히 미취학 아동... 매우 말하고 싶어서.. > 출산육아

출산육아

몇 가지 육아에 꼭 알아야 할 것 특히 미취학 아동... 매우 말하고 싶어서.. 정보

몇 가지 육아에 꼭 알아야 할 것 특히 미취학 아동... 매우 말하고 싶어서..

본문

경험담이고 특히

초보자들은 모르고

반드시 후회하게 되는 것들 몇가지... 건강에 관하여.

 

1. 눈, 시력 - 안과

눈은 태어날때는 거의 장님수준

눈의 발달은 8세경에 완성되고 >>> 이 시기 시력이 평생감. 평생 유지가 아니라, 생애 최고 시력임돠.

최고시력은 17-18세 >>> 윗줄과 모순되지만 눈이 강(근육질?)해져서 눈이 좋아집니다.

약 20세경부터 노화가 시작됩니다.

------

이것을 쓰는 이유가... 애들이 두세살이 되면서부터 우리아이 영재만들려고 책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눈이 나빠지는 결정적인 원인이 됩니다.

놀게 놔두세요.

책 많이 보여주고 아이에게 신경을 더 많이 쓸수록 눈은 나빠잡니다.

 

아이들은 어떤게 정상인지 모르기 때문에.. 잘못된 것도 모르고

아이 평생 어설픈 눈으로 살아와서 불편한 것도 잘 몰라요.

언제 알게 되냐하면... 아이가 학교 들어가서 칠판이 안보여.... ㅡ.ㅡ; 해야 알게 됩니다.

이미 늦어요 저때가 8세쯤이죠.

 

적어도 일년에 한번쯤은 안과에 가보도록 하세요.

4세 전에는 책 주지 말고요.... 그냥 그림책이나 지가 알아서 보면 보는거지 일부로 주진 마셈

 

신혼부부들은 절대로 모르는데

아는 사람도.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서 여기에 써봅니다.

주위에 어린부부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꼭

우리아이들 눈알 네개가 내 눈알 한개의 반토막밖에 안되요..... ㅠㅜ

 

 

2.  이, 이빨, 치아, -- 치과

젖만 먹는데.... 혹은

유치/젖니는 결국 빠지고 영구치 나올텐데.... 하는 생각 위험합니다.

애들은 아프다를 잘 모르고 이가 상해도 잘 안아파요.

유아때는 젖 물리고 잠드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빨 다 썩어요.... 물로라도 행구고 재우세요.... 사탕물고 자는 것과 같답니다.

그리고.

뭐든 끈적한것(밥같은)이 입에 들어가면 자기전에는 반드시 닦아주랍니다.

역시 사탕먹고 자는 것과 같답니다.

... 이빨... 예상도 못하고 돈 많이 들어갑니다.

애들 이빨 생각보다 잘썩고 치과 갈 일도 생겨요.

하나 크라운(금이빨) 하나 씌우는데 50만원씩 나가요...

홈메우기(레진) 해주세요. 아마 보험 될껍니다.

치과는 6개월에 한번은 반드시 가세요.

당해보고 쓰는 경험담입니다. 우리 아들 입안에 삼백만원 들어 있습니다. ㅠㅜ

 

 

공감
2

댓글 18개

평생 가는 시력은 만 6~7세 형성 끝.
이후 교정으로 조정은 되나 이것도 만 18세 쫑.
얼마 전에 8살 기준인 것을 알았네요. 평생 가는 시력이란 것을요.

충격인데요? ㅎㅎ
다른 놈들은 그렇지 않았지만
유독, 밑에 놈 둘이 책을 그렇게 보더라고요.
하는 짓들이 예뻐서 내버려 두었는데요.
말씀처럼 초등학교 들어간 위에 놈 시력이 안 좋습니다.
유난히 나쁩니다. ㅜㅜ.
막내는 아직 모르겠으나 책을 뺏어야겠습니다. ㅎㅎ

우리 동네는 하나 씌우는데 40만 원 받는데요.
정작 할 때는 70만 원 받더라고요. ㅋ
기둥을 세워야 한다나 뭐라나 하면서요.
바로 갔죠. 왕창 깎아 놓고는 약해서 안 된다. ㅎ
요즘은 진지발란스라는 치약을 씁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ink0sook&logNo=220905793170

이거 대빵 좋습니다!
충치 잡는 귀신 치약입니다. ~~
소개하신 진지발란스 이 치약 이상합니다. 구글검색으로 진지발란스 불소 함유량으로 검색하면 안나와요. 전부 쇼핑몰 선전과 체험단 글만 나와요.
치약은 불소가 안들어 있으면 비누랑 같습니다.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 참고 불소로 검색하세요.
좌표 http://www.podbbang.com/ch/1249

참고로 요새 잇몸약 선전 많이 하잖아요... 이거 효과 없습니다. 주의하세요.
의사들 왈 : 잇몸약을 쓰며 치과에 오지 않음으로 해서 치아가 다 망가진후에 병원에 온다...
잇몸 치료는 의사와 상의하세요. 이순재랑 하지 말고요.... 이분... 요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벌기 바쁘십니다.
광고가 아니라 의학계 인증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충치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99.9% 잡는다고 했거든요.

//

“잇몸케어 전문치약, 2080K 진지발리스”
http://www.aekyung.co.kr/KR/brand/productDetailView.do?seq=233



치약 두 개를 놓고 찍으면 될 것을 멍하게 처리했네요. ㅋ
불소 1,000ppm < 우측 적색영역에 있어요.

//

관련기사

2018년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80327076300030

2013년 기사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30521/55294859/1

평가가 모두 좋았습니다.

//

진지발리스균이 하는 짓
http://e-sarang.co.kr/news/20170428/

//////////////////

그리고 말씀주신 불소인 플루오린은
http://scent.ndsl.kr/site/main/archive/article/두-얼굴을-가진-물질-불소

애들 생각하여 바꾼 치약이 진지발리스K 입니다.
괜찮은 치약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다시 꼭 말씀주십시오.
제 눈에 문제점이 안 보이는 것이니까요!

댓글이 길어서 글자 수 좀 줄였습니다. 큭.
감사합니다.
불소에 관한 오해가 잇으신듯... 불소는 유용한 것이고 논란이 있다지만 당연히 쓸만큼만 쓰고 규제되겠지요. 기자의 말보단 의사의 말을 신뢰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위에 말씀 드린 팟캐를 참고한다면... 그 의사는 불소가 없는 치약은 뭐 그냥 비누다 식으로 말하네요.
그리고... 충치원인균은 백가지도 넘는답니다. 불소를 포기하기엔 진지발릴스만 잡는것은 너무 제한적이에요.
불소에 관하여 - 서울삼성병원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31189&CONT_SRC=HOMEPAGE&CONT_ID=3670&CONT_CLS_CD=001021003003
불소도포 - 대한 치의학회
http://health.cdc.go.kr/health/mobileweb/content/group_view.jsp?CID=01415C020D
불소에 대한 오해는 사실 조금 갖고 있습니다.
안 쓰고 싶은 물질인 셈이죠.
기자도 결국은 의사의 말을 담은 것인걸요.
불소가 없는 치약. 치약 중 불소가 없는 치약이 있습니까?
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불소 함량은 모두 1,000mg 일괄인걸요.
외국의 경우 1,350 평균인 곳이 몇 군데 있다는 기사는 보았습니다.
네. 충치 원인균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충치의 원인 중 하나인 치은염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타가 있어 정정했습니다.


저희도 지난 1월인가? 그때부터 이 치약을 쓰거든요.
검색하다가 보았고 그때 이곳저곳 쑤시면서 왜 그런가 찾기도 했죠.
충치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치주염을 잡을 수 있다고 하여
오늘 당장 이것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여 다른 치약은 모두 버리고 ㅋ
그날 주문했죠. ^^

불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구글에 잘 나오니 내용 제외하겠습니다.
저는 아이들 때문에 불소 함량이 높은 것은 피하기도하고요. ㅠㅠ
1번이 아이들 뇌에 끼치는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 하버드대 발표
두뇌을 조금 안 좋게 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서요.
뭐 그래도 건강하면 낫기는 한데요.
불소 많이 먹어도 안 건강한 것 같아 피하게 되었습니다.

/////////////////////////

연합뉴스 기사 중 불소함량이 1,500mg인 제품이
1,000mg 제품보다 낫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불소함유 1,000ppm 넘는 치약이 충치예방 효과 뛰어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60610061900848

이거였죠.

하지만 그래도 진지발리스 치약을 선호하게 된 것은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221781/
https://www.ncbi.nlm.nih.gov/pubmed/22036469

학술지인 Pubmed에 등록된 문서를 보면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국내에 자료가 있기를 바라며 뒤졌으나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몇 개월 안 됩니다.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요. ^^

/////////////////////////

그리고 불소도포에 관한 내용은 주의가 필요하더군요.

치아불소증 때문인데요. 저는 몰랐습니다.
아이들 중 하나가 불소도포를 주기적으로 했다가 걸렸죠. ㅠㅠ
모두 무지하여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불소도포를 하실 경우는
이 링크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rathinker.co.kr/paranormal/altmedi/fluoridation/fluorosis.htm

치아가 만들어질 때 불소도포는 안 좋다고 합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이런 정보는 바뀔 것 같아요. ^^
늘 바뀌어서 항상 좀 쓸 때는 검색을 주로 합니다. ㅎ
계속 변합니다. 심지어는 한 달 이내 바뀌는 것도 아주 많잖아요?
비타민C만 해도 1,000mg 먹으면 좋다. 안 좋다. 말이 많았죠.
하지만 운동선수는 먹는 것이 좋다.
무리하게 움직인 날은 1,000mg 먹고요.
평소에는 종합영양제 수준만 먹고 있습니다.
이것도 엄청나게 뒤지다가 제가 선택한 방법이네요. ^^
한두 가지 아니어서 문제가 있습니다.
웹에 이것이 답이다. 표현하여 아직 변동이 없는 것은
걷기 운동은 살기 위하여 꼭 해야 한다. ㅎ
이거 같습니다. ㅎㅎㅎ

//

내일 오전은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뭘 먼저 하다 보니
시간이 또 이렇게 되었네요. 먼저 자야겠습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
초등학생들이 요즘은 4교시만 하는데요.
오늘 병원에 갈 일이 있어 몽땅 데리고 치과도 갔어요.
지난 1월부터 진지발리스K 치약을 쓰고는 있습니다.
음식 먹으면 꼭 양치질 하는 습관을 지닌 애들이고요.
검진만 받았는데 또 충치가 생겼네요?

단백질 때문이라고 보기에도 해매한 것이
모두 고기는 매 끼니 먹거든요.
과자를 즐겨 먹는 놈들이 충치가 있는 것을 봐서는
우리 집은 과자가 주범 같습니다.
유전이겠지요. 치아가 약하게 타고 태어난 것 아닐까 싶어도
엄마도 치아는 튼튼하고,
아빠도 솔직히 치아는 건강한 편이었거든요.
충치 딱 하나 있었죠. 사랑니.
과자 무식하게 먹는 놈들에게만 충치가 생겼습니다.
진지발린스K가 힘을 못 쓰네요?

과자 많이 먹는 놈들 둘이만 충치가 하나 씩 증가했습니다.
한 마리는 없다가 하나가 살짝 생겼고
한 마리는 2개 있었는데 하나 더 추가요.
아이들 양치질 버릇 좀 알려주실래요? 지금은 아닌것 같은데 저희 둘째가 이가 잘썩어서요. 최근에 치과 간지가 오래됐네요. 저희 아이는 밤에 양치후에는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이빨 딱기 싫다고..
두 놈 모두 음식 먹으면 바로 닦아요.
양치질 이후 자기 전에는 음식 절대 안 먹습니다.
소용이 없네요. ㅠㅠ.
과자 먹는 놈들만 그러니 이것도 신기합니다.
이놈들 특징이 정말 과자는 한 없이 먹습니다. ㅜㅜ

딸 둘이 그렇습니다. ^^
저는 큰딸 작은아들 이렇게 둘입니다. 큰놈이 잘먹는데 작은놈이 크라운을 했습니다. 유치원때  젖물려 재워 그런듯 또 이도 약한듯도 합니다. 차이가 잇네요.
오비탈님 애들은 많이 먹어 그런것 아닐까요.
이 썩는걸 우식( 녹아서 깍임 ) 이라고 하잖아요.
먹고나면 구강이 산성으로 변한답니다.
계속 먹었으면 계속 산성인 상태고 그러면 일상적으로 약해져 있는것 아닐까요?
갑자기 또 나갔다 왔네요. 잉. 잠시도 못 쉽니다. ㅋ
네. 아무래도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산도 유지를 할 수 없으니
충치균도 알고 보면 세균이고 세균이면
전자를 빼앗길 것이 두려워 튈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ㅜㅜ.
과자 많이 먹는 것이 지금은 범인만 같습니다.
진지발리스균을 잡을 수 있다고 하여 썼더니만요.
소용이 없네요. ㅋㅋㅋ
진지발리스는 저번에도 말씀드렸잖아요. 입안 세균들도 치아를 썩게 만들지만 입에 있는 충치관련 세균이 백가지도 넘는대요. 그거 다 못잡는답니다.
잡으려면 항생제 왕창 털어넣어야 하고요.
그리고 의사들 말이 세균을 다 잡는게 유익하지도 않대요... 가글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하루에 최소 두번만 양치질을 잘해도 된다고는 해요.
그리고... 오비탈님 싫어하시는 불소 있는 것으로요...
치아불소증은 이가 날때만 영향을 미치고요. 그 시기 지나면 괞찮데요.
그리고 불소를 병걸리도록 먹으려면 하루에 치약 2리터씩 짜먹어야 된데요.. 아니다 삽으로 퍼먹어야 한댔나??
참..
세균이 치아 우식에 관여하는 것은 세균이 소화과정에서 산을 내놓기 때문이래요.
세균이 문제가 아니라 산이 문제인것이죠.
그러니 산을 만드는 입안의 소화액도 문제가 되는거죠... 전 그게 크다고 봐요.
계속 먹으면 계속 산성...
또.
양치질할때는 먹자마자 바로 3분안에 하든가... 아니면 한시간 후에 하라네요.
식후 약 5분후에는 산으로 인해 치아가 약해진대요.
그래서 산~끼가 좀 약해진 한시간쯤 후에 하래요.
근데 한시간 기다렸더니 치아를 안딱게 되더라구요.....
바로 딱는게 좋아요.
그래도 믿고 구입했는데요. 가장 큰 원인균이 진지발란스이고
92% 잡는다고 하여서요. 치사하네요. 애경. ㅎ
그놈의 불소는 그만요. ㅎㅎ 큰일납니다. ㅎㅎ
불소 많이 쓰면 자체가 독약이니 당근 충치 안 생기죠! ㅎㅎ
저는 불소는 아닙니다. ^^
그냥 권장하는 정도만 지키고 살겠습니다!
말씀하신 ph의 문제 맞을 것 같아요. 침이 ph7 이라고 하더라고요.
침이 풍부해도 충치는 안 생긴다! 6 이하로 떨어지면
충치가 생긴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아, 3분 이내 보통들 했습니다.
가만 생각하면 너무 자주한 것 아닌가 싶어요. 흑흑.
고수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치아는 갖고 태어난다.
남아들은 멀쩡한데 여아들만 그래서요.
엄마가 튼튼하니 아마도 제 영향 같아요.
? 그러고 보니 양쪽 할머니들이 모두 치아가 안 좋으셨습니다?
외할머니, 친할머니 두 분 모두 치아가 안 좋으셨네요?
유전인가? ^^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체 1,434 |RSS
출산육아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3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