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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택할 것인지
느리더라도 따스하고 굳건한 무언가를 담아줄 것인가
단지 돈과 성공을 쫓기보단
감사할 줄 알고 몸과 영혼이 단단한
그런 아이들로 키우고픈
애들 데리고 성탄여행을 가고픈데
힘들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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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ebstory 님의 자녀가 아직 미취학인지 아닌지 알수는 없으나 보통 중학교 입학 전까지는 부모의 관심과 통제에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므로 방학기간동안 부모님도 3~4일 여유를 가지고 단체캠프 같은 곳에서 함께 생활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평소 가정에서 어리광만 부리던 아이들도 생소한 바깥환경에 접하면서 단체생활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경험으로 인해 새로운 질서를 느끼기도 하고, 평소 느끼지 못했던 성취감도 가질 수 있어서 다시 가정으로 돌아갔을때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해결하려는 노력과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는 걸 여러번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험은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해주시는 게 중요하구요...
행사 첨여전이나 참여후의 아이에 대한 피드백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므로 방학기간동안 부모님도 3~4일 여유를 가지고 단체캠프 같은 곳에서 함께 생활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평소 가정에서 어리광만 부리던 아이들도 생소한 바깥환경에 접하면서 단체생활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경험으로 인해 새로운 질서를 느끼기도 하고, 평소 느끼지 못했던 성취감도 가질 수 있어서 다시 가정으로 돌아갔을때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해결하려는 노력과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는 걸 여러번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험은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해주시는 게 중요하구요...
행사 첨여전이나 참여후의 아이에 대한 피드백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휴매니아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미취학 아동이라도 해가 거듭할 수록 절제하는 법을 배우기 마련이지요.
사랑을 베이스로 하는 통제는 좋다고 봅니다.
통제를 위한 통제가 아니라 아이로 하여금 통제란 개념보단 스스로 절제할 줄 아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보고..
그걸 실천하는 과정.. 그 과정에 어른은 최소한의 터치가 중요할테죠.
아이들은 미취학 아동이라도 해가 거듭할 수록 절제하는 법을 배우기 마련이지요.
사랑을 베이스로 하는 통제는 좋다고 봅니다.
통제를 위한 통제가 아니라 아이로 하여금 통제란 개념보단 스스로 절제할 줄 아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보고..
그걸 실천하는 과정.. 그 과정에 어른은 최소한의 터치가 중요할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