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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기계적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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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택할 것인지

느리더라도 따스하고 굳건한 무언가를 담아줄 것인가

단지 돈과 성공을 쫓기보단

감사할 줄 알고 몸과 영혼이 단단한

그런 아이들로 키우고픈

 

애들 데리고 성탄여행을 가고픈데

힘들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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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님의 자녀가 아직 미취학인지 아닌지 알수는 없으나 보통 중학교 입학 전까지는 부모의 관심과 통제에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므로 방학기간동안 부모님도 3~4일 여유를 가지고 단체캠프 같은 곳에서 함께 생활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평소 가정에서 어리광만 부리던 아이들도 생소한 바깥환경에 접하면서 단체생활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경험으로 인해 새로운 질서를 느끼기도 하고, 평소 느끼지 못했던 성취감도 가질 수 있어서 다시 가정으로 돌아갔을때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해결하려는 노력과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는 걸 여러번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험은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해주시는 게 중요하구요...
행사 첨여전이나 참여후의 아이에 대한 피드백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미취학 아동이라도 해가 거듭할 수록 절제하는 법을 배우기 마련이지요.
사랑을 베이스로 하는 통제는 좋다고 봅니다.
통제를 위한 통제가 아니라 아이로 하여금 통제란 개념보단 스스로 절제할 줄 아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보고..
그걸 실천하는 과정.. 그 과정에 어른은 최소한의 터치가 중요할테죠.
맞습니다.
통제라는 단어에 대해 부연설명이 없어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70년대식의 통제를 이야기 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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