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무렵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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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랑 굉장히 닮은 (그렇지만 1년이 안되어보이던...)
뱅갈냥이를 길에서 만났네요-_ -
절대 길냥이 같진 않았고, 외출냥이인지, 아니면 가출냥이인지 ㅠ 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제가 다가가도 전혀 경계 없고,
만져도 어리광 부리던 아가던데....
한참을 지켜보다가 편의점에 다녀온 사이에
어디론가 가버렸네요...
집으로 잘 돌아갔으면 좋으련만...
오늘 퇴근길에 그쪽 길로 좀 가봐야겠네요...
평소 다니던 길이 아닌데 왠지 그쪽으로 가보고 싶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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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얘 진짜 맹수같이 고급지게 생겼네요~
@빤짝빤짝 아마 펫샵에서는 꽤 비싸게 거래될 거예요.ㅠ
반갑다냥 ㅎ
@천사별 마냥 반갑진 않았어요 ㅠ 집에 잘 돌아갔을까 걱정이ㅠ ㅠ...
막 데려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ㅠ
막 데려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ㅠ
아이 눈빛이 억울한 눈빛이네요. 대화가 필요한 냥임.
@묵공 이날 이후로 이 길로 다니고 있는데 다신 못만나고 있네요 ㅠ 확 데려갈까도 했는데 ㅠ ㅋㅋ
@nanati 눈이 정말 매력적인 냥이에요.
@묵공 뭔가 지켜주고 싶은 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