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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 일부만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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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가장 많은 동물 중 하나가 곤충이다.

모든 동물 수의 약 4분의 3을 차지한다. 

이들 중 또 가장 많은 존재가 딱정벌레다.

 

알려진 것만 해도 35만 여 종으로 

전체 곤충 가운데 40%를 차지하지만

이것은 인간이 찾아낸 겨우 이다.

아직 발견되지 않는 것들까지 합해 추정하면?

몇 년 전부터는 500~800만 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딱정벌레는 데본기와 페름기 사이에 처음 출현한다. 

꽃이 등장한 백악기와 신생대에 급격히 진화했고 

앞선 두 차례의 대멸종 또한 확실하게 버텨낸 장본인이다.

우리는 아직 이런 경험이 없다. 한 마디로 이들은 능력자다.

전지전능하신 신의 가호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신이 애지중지 만들지 않고서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인간의 출현은 불과 수백만 년에 불과하다!

이들은 이미 석탄기부터 살아온 지구의 주인일지도 모른다.

 

하느님이 뭔가 만드시는데?

딱정벌레는 만들어 보니? 엄청 재미지셨다.

그래서 이렇게도 만들어 보고 저렇게도 만들어 보고

그러다 지구가 딱정벌레 천국이 된 것 아닐까?

그만 그러다 세월 다 보내신다.

1,000만 종이 넘을 것이라는 썰도 있거든

인간은 만들어 놓고 신경도 쓸 수 없으셨다.

딱정벌레만 왕창 만드신 것이다!

너무 많이 만드셨다.

딱정벌레만 사랑하신 것밖에는…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조물주께서는 이상하게 딱정벌레를 좋아하는 괴벽을 가졌다는 것이다!

 

인간만큼 자기중심적인 동물이 없다.

 

신은 모든 생명체를 만들면서 인간도 만들었다.

그런데 인간은 특별하게 자기들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지구중심설이다. ㅡㅡ 인간중심주의

자세히 들여다보면? 딱정벌레만 신경 쓰신 것도 모르고 말이다.

 

인간은 신의 형상을 본떠서 만들었다.

그래서 신은 우리 모습과 똑같다. 기타 등등

인간은 본질도 모르면서 창작활동에 열중한다.

하느님은 우리만 사랑하셔! 같은…

외사랑, 외로운 사랑…

 

드디어 올 때까지 온 인간은 그런다! 

 

모든 만물은 인간을 위하여 존재한다!

하늘이 준 특권이다! 뵈는 것도 이제는 없다!

그러니 얼마나 무식한 짓들을 하겠는가

양심에 찔리지도 않는다.

 

왜?

 

그들은 나를 위하여 존재하거든?

내 먹거리거든? 

신이 나에게 먹고 살 양식으로 줬거든?

 

신은 지금도 참고 있다.

참을성만큼은 신이기에 가능하다.

계속 참으실 것이다.

 

인간은 계속 신과 맞짱 뜰 생각인가?

신이 정말 인간만 사랑한다고 지금도 착각하는가?

창조론은 미생물 하나까지 신이 만드신다.

신은 절대 인간 하나를 위하여 이 세상을 만들지 않았다.

인간이 스스로 깨우치기를 바란 신은 얼마나 속상하실까 ㅡㅡ

남의 나라 들쑤시고, 어린 생명 죽이고!

생긴 것 이상하다고 바퀴벌레 밟아서 죽이는…

 

인간의 잘못은 언제 멈출 수 있을까…


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공)저: 도정일,최재천

 

잠깐 구글이 제공하는 맛보기 버전을 본다.

괜찮은 내용 같다.

 

내 멋대로 개작 버전 1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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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석탄기
https://ko.wikipedia.org/wiki/%EC%84%9D%ED%83%84%EA%B8%B0
석탄기는 고생대 중 다섯 번째 기로, 데본기와 페름기 사이의 시대이다
시작은 3억5920만 년 전, 끝은 2억9900만 년 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밀웜, 갈색거저리
https://namu.wiki/w/%EA%B0%88%EC%83%89%EA%B1%B0%EC%A0%80%EB%A6%AC

지구중심설
https://www.google.co.kr/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q=%EC%B2%9C%EB%8F%99%EC%84%A4

지구중심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며
모든 천체가 지구 주위를 돈다는 학설이다.
천동설이라고도 불리는 이 우주론은 크게 나누어,
에우독소스가 고안하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동심천구가설과 < 오정보 제거 ㅡㅡ 죄송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 두 종류가 있다. 프톨레마이오스가 체계화!

1. 왜 피타고라스가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이 뛰었다 그랬을까?
죄송스럽게 ㅡㅡ 년도도 틀리고 ㅜㅜ 
2. 프톨레마이오스 < 기원 후 2세기 였음 ㅜㅜ BC 2 인줄 알았음! 흑
가만 있음 중간이라도 가는데…

지구중심설(천동설)
http://study.zum.com/book/12475

2017.02.04 03:12
앞으로는 아는 것이라 해도 검색 한 번 더 해보고 작성한다.
이것이 바른 자세일 것이다. 짝퉁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
또한 오정보이기도 하다.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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