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의 미묘한 차 정보
견적의 미묘한 차본문
계정과 호스팅 비용도 은근한 차지를 합니다.
규모에 따라서 십수만원 내진 30,40만원대가 되기도 합니다만...
이걸 견적 시 어찌할 것인지...
작업비를 적절하게 올려놓고.. 저걸 무상 지원 형태로 끌어갈껀지...
아니면 세부 내역으로 다 정돈해서 제시할 것인지....
사실 전자에 대한 욕심은 나겠죠. 무상이란 단어를 꺼내들며 마케팅하긴 편할테니...
하지만!!
갱신 시점이 올 때... 피곤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뭔가 돈을 내야한단 인상을 줄 수 있죠.
그렇기에 처음엔 이거 뭡니까란 소리를 듣더라도 서류화해서 제시하는게 맞다고 봐집니다.
그러면 갱신 타이밍 때 거부감 없이 인정하시겠죠.
저 사소한 차이가(때론 계정 도메인 합산 5만원 미만할 때도 있죠) 상호 입장 곤란해질 수 있는..
장기간 거래가 많은 작업자라면 필히 서류화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뭐든 공짜 제공 이런 것... 차라리 않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공짜란 단어를 끼어넣기 시작하면... 클라이언트는 다음번에도 이건 공짜로 저건 공짜로..
이런 소리들이 나올 수 밖에 없고... 안해주면 또 서운해하거나 할 수도 있겠기에...
처음부터 확실히 공짜는 가급적 배제하고 서비스 질로 납득케하고 인정 받는 것이 좋은 듯..
이게 쉽진 않지만... 확실히 장기간 거래처를 늘리고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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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 하지 말고 유지보수 비용에 포함.
세부항목 개별견적시 2배로 청구.
계약유지에도 도움이 될수 있음.(유지보수를 포기하고 조금 저렴한 곳으로 옮기거나 그냥 내거나)
세부항목 개별견적시 2배로 청구.
계약유지에도 도움이 될수 있음.(유지보수를 포기하고 조금 저렴한 곳으로 옮기거나 그냥 내거나)
그렇죠..
전화로 영업하는 홈페이지 제작 업체보니까
홈페이지 제작, 키워드 광고는 무료고
관리 및 호스팅 비용으로 매달 얼마씩 책정해서 받더라고요. 2년치 한번에..
홈페이지 제작, 키워드 광고는 무료고
관리 및 호스팅 비용으로 매달 얼마씩 책정해서 받더라고요. 2년치 한번에..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있겠죠..?
이젠 호스팅 신청하면 홈페이지에 모바일까지 공짜란 문구는 흔하게 되었네요.
이젠 호스팅 신청하면 홈페이지에 모바일까지 공짜란 문구는 흔하게 되었네요.
호스팅비용을 무상으로 넣으실꺼면 무조건 무상 기간을 정해놓고 이후는 알아서 연장하게끔 유도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러므로 호스팅 계정은 반드시 클라쪽으로..
그러므로 호스팅 계정은 반드시 클라쪽으로..
책정이 안되면 클라쪽으로 해야겠죠... 안그럼 나중에 사단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전 도메인은 가급적 클라에게.. 계정은 가급적 제가 합니다. 계정 정보 수시로 바꿔놓고 귀찮게 하는 경우도 봐와서...
1년뒤에 호스팅, 도메인 비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웬지 삥 뜯는 느낌이 듭니다. ㅡㅡ; 그게 아닌데...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 왠지 꼬장스러울 것 같은 분은 필히 직접 구매를 유도합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 왠지 꼬장스러울 것 같은 분은 필히 직접 구매를 유도합니다.